티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으로 책하다' 100만 명 돌파 도서 증정 이벤트! 안녕하세요? '책으로 책하다'입니다. 블로그 시작 3년 만에 드디어 방문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주로 책에 대한(아울러 영화 등을) 포스팅을 올려 이 정도의 성과를 올렸으면, 나름 괜찮다고 자찬하고 있답니다 ㅋ 그래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더군요~도서 증정 이벤트가 있으니 조금만 읽어주세요! 지난 2013년 4월 16일(정확히 일 년 뒤에 가슴 아픈 일이 있었죠) '책으로 책하다'를 시작했습니다. 2012년 12월부터 '오마이뉴스'에 책 서평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책 서평을 가져와 블로그에 올리면서 시작되었죠.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어요. 댓글은커녕(지금도 별로 없지만) 방문자도 형편 없었죠. 4월에 550명, 5월에 1290명. 포털에 검색도 거의 걸리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더보기 '블로그 어워드 2015' 한표 부탁드립니다^^ 티스토리는 매년 우수 블로그 100명을 선정해왔습니다. 항상 자체적으로 선정해 공고했었는데요. 저는 2014년 우수 블로그로 간택당한 바 있죠. 참으로 황송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활동에 더더욱 정진할 수 있었죠. 당당하게 파워 블로그 또는 우수 블로그라고 명함을 내밀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티스토리는 그 자체로 일정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었기에 탄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15년에는 처음으로 방식을 바꿨다고 하네요.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가 함께 하는 것과, 직접 2015년을 빛낸 최고의 블로그를 뽑는다는 것.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는 누구나 우수 블로그에 직접 도전할 수 있다는 거죠. 지원/추천 단계를 거친 블로그를 자체적으로 1차 검증(규제를 받았거나 스팸 등 문제가 있는 블.. 더보기 2014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당첨 쾌거! 안녕하세요. '책으로 책하다'입니다. 작년 2013년 4월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큰 뜻을 두진 않았고 단지 아무 생각없이 '오마이뉴스'에 투고한 책 서평과 영화 리뷰들을 퍼왔죠. 아까웠던 거죠.(하지만 무분별하게 복사를 해온 터라 네이버에서는 제 블로그가 저품질로 낙인 찍혀 버렸답니다. ㅠㅠ) 그러다가 언젠가부터는 블로그를 우선시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먼저 글을 올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른 곳에 투고를 한 것이죠. 커맨드 센터를 옮긴 것입니다. 그렇게 1년 반 정도 계속해 왔습니다. 초반 1년 간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콘텐츠를 양산해 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해왔는지 모릅니다.(매일같이 콘텐츠를 올리시는 블로거님들 존경합니다!) 그러다가 2013년 말에 어이없게 블로그가 일시 폐.. 더보기 절치부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3개월 전인 2013년 11월 초에 최초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애초에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전혀 모르는 분의 초대장 덕분에 시작하게 된 것이라, 은혜를 갚는 다는 차원에서 배포한 것이었죠. 과정은 나름대로 수월했습니다. 포스팅 후 비밀댓글이 100개 이상 달려 10분을 추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에 나타났습니다. 댓글에는 구구절절 사연을 늘어놓았던 분들이, 정작 블로그가 생기니 전혀 달라지지 않겠어요? 10개를 배포해서 10개의 블로그가 만들어졌는데, 거의 100% 유령 블로그가 되어 있었습니다. 실망을 금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한 동안은 초대장이 있어도 배포할 생각도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냥 아는 .. 더보기 [다음뷰] 블로그 초보의 좌충우돌 2013년 지난 날들을 기억하고 회고하고 반추하는 건,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일정한 날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과거가 뒤죽박죽이면 오히려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살아가기 위해 어제를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매시간, 매일, 매달, 매년마다 반복되곤 합니다. 이번에 [View 다음뷰]에서 2013년을 돌아본다는 의미에서 '회고전'을 진행한다는 것은 그래서 굉장히 뜻깊은 행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금을 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기에 불가능할거라 예상이 되기에, 순수한 의미(?)의 회고전을 열어보려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과는 달리 저는 올해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기에 조금은 다른.. 더보기 야심차지만 수줍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아무도 모르게,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시작한 블로그가 어언 6개월을 지나 7개월 차로 접어들었네요.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유명 블로그에 놀러갔는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지금 생각하면 성의없기 짝이 없는 비밀 댓글을 남겼고 그냥 지나쳤었죠. 며칠 뒤에 초대장이 날아와 있었어요. 받지 못한 다른 분들께 미안한 감정도 있고, 그동안 모아왔던 콘텐츠들도 어느 정도 있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구요.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올리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여전히 방문자 수는 형편없어 하루하루 힘이 쭉쭉 빠지고 있지만, 최소한 초대장 주신 분께 누를 끼치지는 않은 것 같네요. 어느 때인가 저에게도 초대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