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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교도소에 갇힌 악령, 죄수들의 분노와 절망을 먹고 자랐다

[영화 리뷰] 인도네시아의 어느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의 이권 다툼에 매일같이 일어나고 교도관들은 그런 수감자들을 무자비하게 통제하면서 부패의 한가운데서 활보하고 있다. 수감자 이권 다툼의 한 축은 마약상이나 다른 한 축은 강도와 사기꾼들인데 나름의 억울한 사연을 품고 있다. 한편 별도로 취급받는 곳에 부패한 고위 관료들이 수감되어 있다. 그들은 교도소장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어느 날, ‘디마스’라는 기자가 상사를 말도 못 할 만큼 끔찍하게 죽인 혐의로 들어오는데 이후 죄수들이 하나둘씩 끔찍하게 죽는다.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믿을 수 없이 잔인하나 일면 예술적이다. 곧 밝혀지길 부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이들이 죽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을 죽인 존재는 다름 아닌 정체 모를 악령이라는 것. 이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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