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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수학으로 세상을 보는 소년, 수학으로는 풀 수 없는 ‘관계의 방정식’

[영화 리뷰] 16살 소년 형주는 어딜 가든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케이드보드에 몸을 실는다. 스케이드보드 천재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그런데 정작 그가 진심인 데는 따로 있는데, 수학이다. 그는 “나는 수학을 믿는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온 우주는 수학으로 설명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수학을 향한 진심을 풀어낸다. 하지만 동시에 수학은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어느 날 그에게 충격적 소식이 들린다. 엄마가 유전병 신장질환인 다낭성 신부전으로 세상을 등졌다는 것. 형주는 수학 천재답게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에 달한다는 걸 알고, 도무지 닮은 데라곤 찾을 수 없는 아빠를 의심해 친자 검사를 받는다. 결과를 받아보니 친자 확률이 채 0.1%도 되지 않다고 한다. 형주는 신장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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