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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게임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2015년 최고의 영화 매년 연말에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최고의 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는 최고의 영화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최고의 영화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책보다 영화를 우선시 하는 게 아닌 그 반대인데요. 최고의 책을 더 연말에 소개해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로 아카데미 상을 탄 영화들을 보았고 후반기에는 주로 한국의 독립영화들을 보았습니다. 리뷰도 그에 맞게 썼구요. 최고의 영화 소개도 그에 맞게 할 것 같습니다^^ 본래 10편을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과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저의 블로그가 영화 전문 채널도 아닐 뿐더러 그만큼 많이 추천할 리뷰도 없습니다. 제가 매년 최고의 책 내지 영화를 소개할 땐 오직 제가 보고 서평 내지 .. 더보기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2015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2015년 상반기 최고의 책에 이어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2015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도 한번 해보렵니다. 책만 하고 영화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유독 좋은 영화들이 나와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3월 달에 많이 나온 것 같아요. 매년 2월에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이 크겠죠? 하지만 매년 그때 나오는 영화들이 다 좋지는 않습니다. 영화적 재미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올해는 달랐던 것 같아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아쉽게도 5편을 뽑는데 한국 영화가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작년 과 이후로 침체기에 있는 한국 영화의 상황도 있겠고, 제가 많이 챙겨보지 못한 이유도 있겠습니다ㅠ 제가 챙겨보지 않고 리뷰를 쓰지 않으면 이 목록은커.. 더보기
<이미테이션 게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내다 [리뷰] 천재에 대한 영화를 몇몇 알고 있다. 등. 앞의 두 영화는 수학 천재, 뒤의 두 영화는 음악 천재를 다룬다. 느낌은 다르다. 이 영화들을 보면 수학 천재는 사람들에게 환멸의 시선을 받는 반면, 음악 천재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이 두 종류의 천재 영화를 비교하면 수학 천재를 다룬 영화에 더 애착이 간다. 수학을 천재적으로 잘 하는 사람이 일반인에게 찬사를 받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그는 '다른 사람', 나아가 '틀린 사람' 취급을 받기 때문에 경외의 시선보다는 환멸의 시선을 받는다. 정신병자 같이 바라볼 때도 있다. 수학에 관해서는 다른 차원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언제 어느 때나 같은 것 같다. 그래서 천재들 자신도 자신이 단지 이상한 사람이.. 더보기
2015년 설날 영화관을 찾을 이들을 위한 영화들 오직 명절 때만 영화관을 찾으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다고 들었어요. 그분들 중 상당수가 가족 단위로 움직일 거예요. 평소에는 그럴 마음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잖아요ㅠ 그렇지만 몸도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지는 명절 연휴를 이용하면 가능하죠~ 그러면 고민을 해봐야죠. 어떤 영화를 볼지? 액션,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멜로, 애니메이션? 아마도 아이들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들만을 위한 영화라면 굳이 영화관을 찾을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명절 연휴를 겨냥한 영화들은 코미디나 감동 코드의 가족 영화가 많습니다. 올해 설날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할까요? 대부분 설날 연휴 전 주에 개봉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5편을 골라봤습니다. 설날 전전 주인 2월 5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