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세기 중반 계엄령이 발동된 미국 서부의 한가운데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19세기 중반 미국 서부의 유타주, 세라는 다리가 불편한 어린 아들과 함께 남편이 기다리고 있다는 크룩스스프링스로 향한다. 그곳까지 데려다줄 사람을 포트 브리저 교역서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먼저 가 버리고 말았다. 세라는 책임자에게 부탁해 다른 사람을 물색하는데, 황무지에서 홀로 사는 백인 아이작은 거절하고 모르몬교 신자 제이콥과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부인 애비시와 동행한다.그런데 여정 도중 알 수 없는 세력으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세라와 아들은 도망치다가 아이작의 도움을 받고, 애비시는 쇼숀족의 호전적인 붉은 깃발에게 끌려갔으며, 제이콥은 죽을 뻔했다가 모르몬교 일파에게 도움을 받는다. 한편 미국 정부가 파견한 델린저 대위는 진짜 정보를 얻으려 동.. 더보기 폭발 테러에 휘말린 주영 미국 대사의 동분서주 좌충우돌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핼과 스튜어트, 로니 등 주영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과 영국의 유력 의원이 난데없는 폭발에 휘말린다. 가까스로 핼과 스튜어트만 살아남았지만 부상의 여파는 오래갈 것이었다. 주영 미국 대사 케일러는 CIA 영국 지부장 이드라와 따로 또 같이 종횡무진하며 폭발 테러의 배후를 캐고자 노력한다. 케일러는 핼과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자 하는 와중에 스타성 다분한 핼의 계략으로 부통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던 찰나 큰 사건에 봉착한 것이다. 모든 걸 뒤로하고 폭발 테러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는데 단번에 핵심에 다다른다. 그렇게 빠르게 얻게 된 정보는 이번 폭발 테러와 얼마 전에 있었던 이란 연안 영국 항공모함 폭발 사건의 배후에 영국이 있었다는 것. 케일러와 이드라는 여러 가지 퍼즐을 맞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