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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

'말괄량이 삐삐' 작가가 되기 전, 파란만장 이야기 <비커밍 아스트리드> [신작 영화 리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스웨덴이 낳은 위대한 동화작가로 그녀를 대표하는 뿐만 아니라 등 살아생전 70권 넘는 책을 내놓았다. 1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2억 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J.K. 롤링의 시리즈 이전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현대 정전이라고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 그녀의 기념비적인 연설문이 책 (위고)로 번역출판되어 나왔는데, 그녀는 1978년 독일 출판서점협회 평화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아동 폭력 반대 메시지가 농후한 발표를 했다. 이 연설은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아동 체벌 금지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위대한 동화작가는 물론 위대한 사회활동가이기도 했다. 영화 는 그녀의 치열하고 다사다난하고 파란만장했던 10~2.. 더보기
<북유럽 이야기> 이 책으로 대세 '북유럽'에 입문하세요 [서평] 어릴 적 놀이공원에 가면, 타고는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기구들이 있었다. '롤러코스터', '자이로스윙', 그리고 '바이킹' 등등. 그 중에 바이킹은 나에게 무서운 놀이기구 이상의 존재로 다가오곤 했다. 그 느낌은 그 외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지금이라도 당장 바이킹족이 그 배를 타고 엄청난 힘을 자랑하며 쳐들어올 것만 같았다. 남자 아이의 눈으로 보았을 때, 일종의 로망이었다고나 할까. 북유럽의 대표적 키워드 '바이킹'은 그렇게 나도 모르게 살며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북유럽'이라는 단어는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무수히 많은 판타지 소설을 읽으며 오딘이니 로키니 하는 이름을 알게 되고, 와 을 접하며 북유럽 신화의 영웅들과 그 세계에 거주하는 엘프니 드워프니 하는 종족들을 알게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