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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이후> 불확실성의 미래, 인간도 사라질 수 있다?

신작 열전/신작 도서 2014. 8. 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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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생대에 대한 개괄서 <공룡 이후>


<공룡 이후>ⓒ 뿌리와이파리

공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 있는 '캐릭터'이다.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쥐라기 공원> 시리즈(조만간 4편이 나온다고 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끝없이 확대재생산 되고 있는 엄연한 문화콘텐츠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 등은 공룡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런 콘텐츠들이 아니더라도 공룡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돋우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지금은 사실상 인간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이 지구상에,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공룡들이 활보했었다는 사실 자체가 매력으로 다가오기 때문일 것이다. 과학적으로 그 존재의 유무가 판단되었다 할지라도, 다분히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다. 또한 그 가늠할 수 없는 강함과 크기에 끌리는 것도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존재하지 않기에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렇다. 쥐라기와 백악기를 호령했던 공룡은 지금으로부터 약 6500만 년 전에 멸종했고, 이후 신생대가 도래했다. 우리는 지금 신생대의 끝자락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판단하는 것을 두려워함인지 흥미가 동하지 않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신생대에 관해서 그리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 또한 그 크기와 힘만큼 압도적 인기를 자랑하는 공룡에 대한 애정에 반비례해서, 다른 고대 생물에는 관심이 없다. 자연스레 현재의 지구 생태계에 대한 관심 또한 줄어들었다. 


공룡이 없어진 자리에 포유류가


<공룡 이후>(뿌리와이파리)는 제목대로 공룡 이후의 신생대를 자세하게 개괄하고 있는 책이다. 도서출판 뿌리와이파리의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진화사'에 대한 시리즈인 '오파비니아' 시리즈 10번째 책으로, 30억 년 전 생명이 시작된 시기부터 출발해 드디어 현재에 도착했다. 포유류 파라다이스를 형성했던 신생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책은 우선적으로 공룡 멸종의 개요를 설명해 준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공룡 멸종의 계기인 외계 운석 충돌설이 많은 증거들로 인해 그 힘을 많이 잃었다는 사실(외계 운석 충돌에 의한 급진적 멸종이 아니 다른 이유를 계기로 점진적 멸종에 힘이 실리고 있다. 외계 운석 충돌은 점진적 멸종의 여러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이다), 공룡의 후손이 지금의 조류라는 사실 등의 최근 이슈들을 통해 백악기 말기의 공룡 멸종을 눈앞에 펼치듯 그리고 있다. 


공룡이 없어진 자리를 포유류가 들어앉는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엄청나게 거대한 포유류가 주인 행세를 하게 된 신생대. 신생대가 시작되자마자 빙하기가 도래한다. 따뜻한 시기에 맞게 진화된 수많은 포유류들이 이 시기에 멸종한다. 이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지구는, 지형과 동식물들의 모습이 서서히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춰간다. 그러다가 약 200만 년 전에는 빙하시대가 도래한다. 4회 또는 6회의 빙기와 이들 사이에 간빙기가 있었다. 이로 인해 계속되는 무수한 변화가 생겨나고 현생 인류가 출현하기도 하였다. 


신생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신생대는 현재까지 6개로 나뉘어져 있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신생대 6기 '홀로세'이다. 홀로세는 시작된 지 1만 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1만 년에 불과한 시간 동안 인간은 지구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바꿔 놓는다. 이전까지 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방법으로, 차원을 달리하는 속도로, 차원을 달리하는 힘으로.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닌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바뀌는 이 지구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수많은 동식물들이 '인간의 손'에 의해 멸종하고, 지형까지도 '인간의 손'에 의해 바뀐다. 직접 바꾸는 것도 있고 간접적으로 바뀌는 것도 있다.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던' 생물들이었는데, 이제는 인간이 일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결국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상당 부분 간과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 아니 굳이 보지 않더라도 지구의 변화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1년에도 상상할 수 없는 만큼의 종(種)이 멸종하는데, 인간이라고 영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은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인 간빙기의 거의 막바지라서 다음 빙하기로 나아가야 시기라고. 그런데 외려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알 수 없다고(우리는 크게 보면 빙하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빙하시대 전 기간 동안 내내 한랭한 기후만 계속된 것이 아니라, 한난의 고기후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되풀이된다. 간빙기는 전후 빙기에 비해 비교적 온난한 기후가 상대적으로 오래 계속된 시기로서, 귄츠민델 간빙기(제1간빙기), 민델리스 간빙기(제2간빙기), 리스뷔름 간빙기(제3간빙기)가 알려져 있다. 간빙기의 기온은 현재와 같거나 현재보다 따뜻한 편이었으므로, 현재는 제4간빙기에 해당되며, 장차 5번째의 빙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 무수한 생물 중에 하나인 인간


그 불확실성의 미래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상징하는 수많은 '불확실성' 중에 하나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포유류 진화 과정을 기후와 지각, 해양의 변화로 풀어가고 있는데, 예측된 그 변화들을 인간이 예측할 수 없게끔 만들고 있다. 냉과 온을 주기적으로 오가는 신생대 빙하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신생대를 더욱 더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이 언제까지고 지구에서 주인 행세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초거대 공룡도 멸망을 면치 못했다. 지구의 나이를 1년으로 비유했을 때 1분에 불과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간의 손에 의해 변화된 정도가 그 시간에 비해 너무나도 극심하다. 이와 관련해 어떤 각성이 필요해 보인다. 인간은 지구 역사상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 무수한 생물 중에 하나라는 걸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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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간빙기, 공룡, 공룡 이후, 신생대, 아기공룡 둘리, 인간, 중생대, 쥐라기 공원, 책으로 책하다
  • BlogIcon 노지
    2014.08.28 07:57 신고

    과연 인류는...잘못을 바로 잡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BlogIcon singenv
      2014.08.31 16:07 신고

      글쎄요... 이 상태로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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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2013년 최고의 책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2013. 12. 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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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제목으로 시작은 했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올해 블로그를 생전 처음해보는 거라, 이런 연말 행사(?)에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감히 출판사들의 1년 간 결실을 평가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명색이 책에 관련된 블로그인 만큼 안 할 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도 1년의 독서와 서평 이력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고요.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제가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를 때 유심히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날이 올지는 미지수이지만요. 


사실 저는 독서편력이 심한 편에 속합니다.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서는 거의 접하지 않고요. 소설 같은 경우는 고전만 주로 봅니다. 반면 제가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역사, 인문, 과학, 사회 파트는 두루두루 접하는 편입니다. 이같은 면을 미리 알고 목록을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작년의 경우 '멘토', '힐링', '웹툰', '스크린셀러', '고전' 등의 키워드 들을 중심으로 한 책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힐링'이 최대의 화두였죠. 아마도 2008년 또 다시 닥쳐온 금융 위기와 더불어 각종 문제로 시끄러웠던 이명박 정부 때문일 것입니다.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었죠. 

(참고: 오마이뉴스 기사 '2012년 한 해, 우리가 사랑한 책들은?)


반면 올해는 어땠을까요? 제가 느낀 바로는 '인문', '정치', '문학', '인물'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따로 분석과 정리를 해두지 않아 자세하게 알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생각나는 키워드를 나열해 보자면 '강신주', '정글만리, '하루키', '미생' 등이네요. 물론 이는 베스트셀러 중에서도 많이 회자된 것들입니다. 저는 이 중에 그나마 '미생'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리 좋지 않은 의미에서 '하루키'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자, 이제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2013년 최고의 책을 공개할 때가 되었네요. (정확히는 제가 2013년에 읽은 2013년도 출간 책들 중에서 뽑은 책들입니다. 엄밀히 말해 상당히 소규모적이고 편협한 목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딱히 어떤 코멘트를 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서평을 쓴 책이 많기에 서평을 링크시켜 놓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해당 책의 소개 페이지를 링크시켜 놓고요. 


그래도 100편이 넘는 책들 중에서 1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나름 엄선된 책들이니만큼, 어디 가서 꿀리진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 책들 중에서 각종 언론사의 책추천 목록과 출판 관련 상 목록에 올라가 있는 작품들이 몇몇 됩니다. 


그럼 한 번 소개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1960년을 묻다>와 <책의 정신>을 공동 우승자로 뽑고 싶습니다. 공교롭게도 <1960년을 묻다>는 2013년을 여는 작품이었고, <책의 정신>은 2013년을 닫는 작품입니다. 






<1960년을 묻다>-박정희 시대의 문화정치와 지성 


권보드래·천정환 지음, 천년의상상 펴냄, 정치 파트


(서평: 새로운 세상을 위해... '60년대'를 주목하라)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석영중 지음, 예담 펴냄, 인문 파트


(서평: 음식이 러시아 대문호의 삶을 지배했다?)





<카오스>


제임스 글릭 지음, 박래선 옮김, 김상욱 감수, 동아시아 펴냄, 과학 파트


(서평: 너무 흔한 말 카오스, 제대로 알고 있나요?)






<공룡 이후>-신생대 6500만 년, 포우류 진화의 역사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음, 김정은 옮김, 뿌리와이파리 펴냄, 과학 파트


(서평: 불확실성의 미래, 인간도 사라질 수 있다?)





<언제나 민생을 염려하노니>-조선을 움직인 4인의 경세가들


이정철 지음, 역사비평사 펴냄, 역사 파트


(서평: 백성만이 나라의 근본입니다, 그 밖의 일들은...)





<거리로 나온 넷우익>-그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보수가 되었는가


야스다 고이치 지음, 김현욱 옮김, 후마니타스 펴냄, 사회 파트


(서평: '한국의 재특회' 일베,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다?)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한국 현대문학사의 해체와 재구성


신형기 외 10인 지음, 푸른역사 펴냄, 인문 파트


(서평: 팬픽도 문학사에 넣을 수 있다는 이유 들어볼까요?)






<프라하의 묘지>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열린책들 펴냄, 소설 파트


(서평: 음모가 난무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위대한 바다>-지중해 2만년의 문명사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지음, 이순호 옮김, 책과함께 펴냄, 역사 파트


(책소개: 알라딘 서점 '위대한 바다')





<적군파>-내부 폭력의 사회심리학


퍼트리샤 스테인호프 지음, 임정은 옮김, 교양인 펴냄, 사회 파트


(서평: 그 자리에 당신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가와이이 제국 일본>-세계를 재패한 일본 '귀요미' 미학의 이데올로기


요모타 이누히코 지음, 장영권 옮김, 펜타그램 펴냄, 인문 파트


(서평: 문화 블랙홀 '가와이이'의 모든 것)





<책의 정신>-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


강창래 지음, 알마 펴냄, 인문 파트


(서평: 알라딘 서점 '책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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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1960년을 묻다, 2013년, 가와이이 제국 일본, 거리로 나온 넷우익, 공룡 이후, 과학기술과 제국주의,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언제나 민생을 염려하노니, 책으로 책하다, 책의 정신, 카오스
  • BlogIcon 제갈광명
    2013.12.26 08:08 신고

    관심가지고 몇권 읽어봐야겠네요 ㅋ 잘 정리해주셨어요 영향력 가지실겁니다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0 신고

      헛 감사합니다 ㅋㅋ
      책으로 세상을 바꿀 날을 고대해봅니다!

  • BlogIcon 이슈스타
    2013.12.26 08:17 신고

    추천해주신 책 참고해서 꼭 읽어봐야 겠네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0 신고

      감사합니다~ 좋은 책들이예요ㅋ

  • BlogIcon 노지
    2013.12.26 08:34 신고

    정말 다양한 분야의 많은 책을 읽으시는군요 ㅎㅎ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1 신고

      그래도 말씀드렸다시피 편식이 심한 편입니다ㅋ

  • BlogIcon 귀여운걸
    2013.12.26 08:41 신고

    와~ 최고의 책이 선정되었군요ㅎㅎ
    주옥같은 작품을 정말 잘 뽑아주신듯!
    덕분에 읽은 책도 꽤 있는데요.. 나머지도 모두 꼭 읽어봐야겠어요^^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2 신고

      좋은 책들은 계속해서 나오지요~
      그런데 저 책 중에도 재판되어 나온 것이 있듯이,
      오래된 좋은 책들이 꾸준히 읽히는 편이죠~

  • BlogIcon 포장지기
    2013.12.26 09:01 신고

    포스팅에서 본 낯익은 책들이 더러 보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이어가시기를..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2 신고

      아무래도 읽은 책은 거의 포스팅을 하는 편인지라 ㅋㅋ

  • BlogIcon 티코햄
    2013.12.26 13:49

    좋은 책들 소개 감사합니다~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2 신고

      감사합니다~

  • BlogIcon mindman
    2013.12.26 19:08 신고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낼름 트랙백 챙겨가야지!~~ ^.^

    좋은 날, 아름다운 저녁 되세요!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2 신고

      트랙백까지 해주시다니 ㅋ
      감사합니다!

  •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3.12.26 19:18 신고

    서평까지 다 꼼꼼이 읽어보고싶어지네요ㅎㅎ 챙겨서 읽구갈께요~~
    ...소개한 책들 서평 꼼꼼이 다 읽었슴돠~~ 좀더 일찍 못만난것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ㅎㅎ 잘읽고 갑니다~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3 신고

      앗! 서평까지ㅠㅠ
      워낙 길고 지루하게 써서 읽기가 불편하셨을 줄 압니다ㅠ

  • BlogIcon 미미르의 샘
    2013.12.26 21:21 신고

    프라하의 묘지 말고는 읽어본 책이 없네요 ^^;;;
    내년에는 더 두루두루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한 해 동안 좋은 서평 잘보고 갑니다 >_<감사합니다~

    • BlogIcon singenv
      2013.12.26 21:54 신고

      움베르토 에코를 읽어셨다면 오케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라하의 묘지가 유일한 소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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