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정민, 최민식의 연기 중 누가 박수를 받을까 [리뷰]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영화 (박훈정 감독)는 분명 몇몇 영화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갱스터 무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시리즈, 무너져가던 홍콩 누아르의 부활을 알린 시리즈, 에 이어 홍콩 누아르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간 시리즈 등등. 공교롭게도 모두 시리즈로 나온 영화들인데, 박훈정 감독은 인터뷰에서 의 이야기가 긴 시나리오의 중간 부분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시나리오의 전반부는 기업형 범죄조직 '골드문'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고, 후반부는 새로운 수장을 맞은 '골드문'의 뒷이야기와 경찰의 반격을 다룬다고 운을 뗐다. 즉, 3부작이라는 말인데 잘 되면 속편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내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형식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은 모양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