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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개의 날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2015년 올해의 책 올해에도 어김없이 연말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책으로 책하다'가 뽑은 최고의 책도 돌아왔습니다. 오로지 제가 고르고 읽고 서평을 쓴 책들 중에서만 고르는 편협한 시상식(?)인데요. 제 블로그가 '책 블로그' 이전에 '서평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의미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올해로 3년째 하고 있는 행사인데, 얼마 전 출판사 관계자께서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고 신기했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에 상반기 최고의 책을 뽑았었는데요. 5권이었죠. 그때 포스팅을 보니까, '상반기 최고의 책'과 '올해의 책'을 병행하면서 상반기에 5권, 하반기에 5권을 뽑는다고 해놨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할 때 상반기 최고의 책 5권을 무조건 넣지는 않는 것으로 말이죠. 하반기에 월.. 더보기
[내가 고른 책] 'DP-개의 날' 그리고 '박태균의 이슈 한국사' [내가 고른 책] 'DP-개의 날' '박태균의 이슈 한국사' 이번 주 내가 고른 책은 씨네21북스의 (김보통 지음)창비의 (박태균 지음)은 만화이고, 는 한국사네요. 은 육군 헌병대 군무이탈체포조 DP 이야기를 다루는 만화입니다. 저자가 군대에 있을 때 DP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아무도 모를 만한 소재를 굉장히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상당히 수준 높은 만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탈영을 하는 이유가 참 많겠지요. 군 내 가혹행위가 제일의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탈영병들이 우발적으로 탈영을 한다고 해요. 저도 군대 있을 때 옆 사단 무장 탈영병 때문에 고생한 기억도 있고... 그 밖에도 관련해서 수없이 많은 이슈들이 있었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는 객관적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