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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배우 콤비 10] 이준익과 정진영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감독과 배우 콤비 2015. 9.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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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배우 콤비 10] 이준익과 정진영


그거 아시는지요?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가 13개인데, 그 중에서 사극이 2개이고, 공교롭게도 2 작품 모두 폐위된 조선의 왕(연산군, 광해군)을 내세웠다는 사실 말이에요. 그 중 연산군을 내세운 작품이 그 유명한 <왕의 남자>인데. 이준익 감독의 2005년 작이죠. 그 이준익 감독이 2015년에 사도세자 폐위를 다루는 <사도>로 돌아와 1,000만을 노린다고 해요. 얼마 전에 1,000만을 넘은 <베테랑>에서 열연한 유아인이 사도세자 역을 맡았고, 2번의 1,000만 영화와 2번의 900만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바 있는 송강호가 영조 역을 맡았습니다. 1,000만 기대해 볼만 하겠죠?


한편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이래 <사도>까지 10편의 영화를 연출했는데, 그 중에서 사극이 5편이었죠. 그야말로 사극 전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왕의 남자>로 비평과 흥행에서 대박을 내고, <라디오 스타>로 호평을 받은 후 사실상 내리막 길을 걷고 있는데요. 2013년 <소원>으로 조금은 반등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사도>가 진짜 분수령이 되겠네요. 


이런 이준익 감독의 10편 연출작 중 총 5편에 주연으로 출현한 배우가 있어요. 정진영 배우죠. 거기에 이준익 감독이 제작과 기획에 참여한 3개의 작품에도 출현했으니, 이만하면 대표 콤비라 할만 하겠죠? 정진영 배우는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수재인데요. 1989년에 연극으로 데뷔해 오래 지나지 않아 영화계로 넘어 왔습니다. 이후 조, 주연으로 탄탄한 배우 생활을 이어갔죠. 1998년 <약속>으로 청룡과 대종 조연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죠. 그의 지적인 이미지에 딱 맞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준익 감독과 정진영 배우는 2003년 <황산벌>로 처음 조우하지만, 사실 그 전에 2001년 <달마야 놀자>부터 알고 있었을 겁니다. 이준익 감독이 <달마야 놀자>를 제작했으니까요. <달마야 놀자> <황산벌>의 흥행 이후 이들은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에서도 기획과 주연으로 같이하고, 2005년 <왕의 남자>로 정점을 찍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2006년, 2007년, 2008년, 2011년까지 이들 콤비는 계속 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준익 감독의 전성기를 정진영 배우가 함께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정진영 배우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비평과 흥행에서 꾸준히 믿음직한 배우로 존재해왔고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반면 이준익 감독은 조금 부침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 둘은 2011년 <평양성>을 마지막으로 한 편도 같이 하지 않았는데요. 꼭 다시 한 번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이준익의 역사 코미디 3부작 <황산벌>과 <평양성> 모두를 함께 한 이들인데요. 3부인 <매소성>에서도 함께 하겠죠?






<황산벌, 2003>





<왕의 남자, 2005>





<즐거운 인생, 2007>





<님은 먼곳에, 2008>





<평양성,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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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님은 먼곳에, 사도, 왕의 남자, 이준익, 정진영, 즐거운 인생, 평양성, 황산벌
  • BlogIcon 空空(공공)
    2015.09.05 12:55 신고

    이준익 감독 영화를 2편 빼곤 다 봤네요
    사도도 기대됩니다^^

    • BlogIcon singenv
      2015.09.06 17:52 신고

      저도 거의 다 봤네요 ㅋㅋ

  • BlogIcon 늙은도령
    2015.09.06 16:12 신고

    이준익 감독이 다시 복귀할까요?
    좋은 감독이었는데....

    • BlogIcon singenv
      2015.09.06 17:53 신고

      <사도>가 1000만을 예상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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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영화관> 영화를 통해서 한국사를 재미있게 들여다보자

신작 열전/신작 도서 2014. 8. 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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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국사 영화관>


<한국사 영화관> ⓒ메멘토

융복합이니 통섭이니 하는 것들이 수많은 새로운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있다. 예를 들어 큰의미로 인문과 경영, 경영과 예술, 예술과 과학 등이 서로 결합하여 각각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며 전혀 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조금 더 미시적으로 들어가보자. 요즘 인문학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떤 분야에서든 인문학을 끄집어낼 수 있게 되었다. 예술, 경영, 과학, 체육, 사회, 정치 등의 분야에 인문학을 넣어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함과 동시에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역사를 전공하고 영화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저자가 쓴 <한국사 영화관>(메멘토)는 이런 융복합 콘텐츠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제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영화를 통해 한국사를 들여다보는 기획이다. 


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고구려의 멸망을 다룬 이준익 감독의 2011년작 <평양성>을 시작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부림사건을 다룬 양우석 감독의 2013년작 <변호인>까지 20편의 영화로 한국사의 역사적 분기점에서 의미 있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영화 이야기가 곧 역사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책은 엄연히 역사 관련 도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자체에 대한 말은 아끼고 있다. 단, 영화적 사실과 실제 역사적 사실이 다른 경우 이를 콕 집어 말해주고 있다. 역사영화가 그 자체로 훌륭한 역사교육 텍스트라고 말하는 저자가 그 말을 실현시키기 위해 영화를 통해 교육을 시키는 것 같다. 교과서보다 훨씬 재밌고 관심이 가며 쉽다.


2012년에 개봉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추창민 감독의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6세기 정치 상황을 대부분 변형시켰다고 한다. 


"영화에서 왕과 왕비 사이의 주요한 갈등 요소로 작용하는 왕비의 오빠는, 실제로는 광해군의 측근으로 권력을 누렸다. 또 광해군의 실제 정치적 동반자는 허균이 아니라 이이첨이었다. (중략) 영화는 왕을 고립무원의 외로운 존재로 극단화하고 관료들을 왕에 맞서는 적대세력으로 설정하여 극의 긴장감을 주었지만, 이는 자칫하면 역사가 한 사람의 선량한 독재자로 인해 발전한다는 잘못된 역사관을 정당화할 위험이 있다." (본문 중에서)


또한 2011년에 개봉했던 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의 경우도 상당 부분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여담이지만 역대 한국 영화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김한민 감독의 최신작 <명량>의 경우, 역사적 사실과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청 왕자인 도르곤의 삼촌뻘로 나오는 쥬신타가 경우 니루 조직의 에젠 정도라는 설정은 잘못된 점이 있고, 쥬신타가 거느리는 사람들도 아무리 정예라도 하여도 그 수가 너무 적어 역사적 사실성은 살리지 못한 듯하다. (중략) 영화와 달리 도르곤은 죽지 않고 삼전도에서 인조가 항복하는 자리에 배석하였고, 전쟁이 끝나자 조선인 포로와 인삼, 금 등의 공물과 공녀 수백여 명을 사로잡아 선양으로 귀환하였다." (본문 중에서)


이밖에도 상당한 수의 역사 영화에서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다른 경우가 발견되곤 한다. 교육의 차원에서 보자면 이런 사실 관계를 파고드는 것이 옳지만, 이때문에 영화적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두면 좋겠다. 그런면에서 '한국사 영화관'이라는 제목은 다소 어페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막상 읽어보면, 한국사를 말하기 위해 영화를 넣은 것 같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훌륭한 기획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건 저자와 출판사의 선택이었겠지만, 한국사의 중요한 분기점에 해당하는 사건들을 다룬 영화들이 몇몇 빠져 있다는 개인적 생각이다. 2000년대 이후의 영화를 다뤘다는 저자의 말을 참고해도 말이다. 


실미도 684부대를 다룬 강우석 감독의 2003년작 <실미도>, 한국전쟁을 다룬 강제규 감독의 2003년작 <태극기 휘날리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김지훈 감독의 2007년작 <화려한 휴가>, 조선 시대 세종대왕의 비밀무기를 다룬 김유진 감독의 <신기전> 등. 그리고 지난 4월에 개봉했던 조선 시대 정조를 다룬 이재규 감독의 <역린>도 있다. 혹여나 <한국사 영화관> 2편이 나온다면 이 영화들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도 좋아하고 역사도 좋아하며 책은 물론 좋아한다. 이 책은 이 3가지 중에서 역사와 책의 두 가지를 충족시켰다고 본다.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읽는 재미까지 있다. 반면 지나간 영화를 대상으로 하고 영화 자체에 대한 말은 아끼고 있기 때문에, 영화에 대해서는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저자의 말대로 영화를 보면서 조금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여기서 소개된 지나간 영화들을 다시 본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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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 변호인, 영화, 융복합, 인문학, 최종병기 활, 평양성, 한국사, 한국사 영화관
  • BlogIcon 여강여호
    2014.08.10 19:17 신고

    명량해전 당시 아군 13척으로 적군 22척을 침몰시켰다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도망갔다고.
    상상력이 동원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역사의 정설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어쩌면 관객이나 독자의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여운으로 남겨두는 게 영화나 소설,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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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석 TV특선영화의 모든 것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2013. 9. 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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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미 시작된 분들도 상당수 계시겠네요. 올해 추석 연휴는 작년과는 다르게, 오랜만에 돌아오는 평일 3일(수, 목, 금)로 자연스레 주말로 이어집니다. 대부분 부모님과 친지들과의 시간을 가지러 먼 길을 가실 테고, 미리 만남을 가지고 나서 연휴 동안에는 쉬거나 여행을 가지기도 할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오가는 덕담과 함께 둘러앉아 TV를 보며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겠죠. 그에 맞춰 각 방송사들은 심여를 기울인 특선 프로그램들을 다수 방영합니다. 하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포멧의 프로그램들은, 사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합니다. 반면 해마다 라인업이 빵빵해지는 TV특선영화들은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개방한 지 얼마 안 된 신작들로도 모자라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작품들까지 수두룩하게 방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매체와 블로그들에서 자세히 올려놨지만 굳이 제가 또 올리는 이유는, 제 스스로 정리하면서 뭘 볼까 생각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연휴 하루 전인 9월 17일(화요일)에서 연휴가 지난 9월 21일(토요일)까지, 방송 3사(MBC, KBS, SBS)에서 방영되는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부담없이 봐주시고, 시간에 맞게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9월 17일(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박수건달>







9월 18일(수요일) 


새벽 12시 40분 MBC <내아내의 모든 것>





낮 12시 10분 KBS2 <코리아>





밤 11시 10분 KBS2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9월 19일(목요일)


낮 12시 10분 KBS2 <댄싱퀸>





밤 11시 20분 MBC <마이웨이>







9월 20일(금요일)


새벽 1시 SBS <평양성>





오전 10시 40분 SBS <파파로티>





낮 12시 10분 KBS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밤 10시 40분 MBC <베를린>





밤 11시 SBS <도둑들>




밤 11시 KBS2 <늑대소년>







9월 21일(토요일)


밤 10시 25분 KBS2 <광해, 왕이 된 남자>





흥행성적과 평점으로 보는 2013년 추석 TV특선영화


 

 MBC(3작품)

KBS(6작품) 

SBS(4작품) 

 9월 17일

 

 

<박수건달>(2013)

 (흥행성적)(평점)

 

 

 3,898,003명, 8.08점 

 9월 18일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코리아>(2012) 

<알투비:리턴투베이스>(2012) 


 (흥행성적)(평점)

4,598,583명, 8.54점

1,872,681명, 8.54점

1,201,944명, 7.79점 


 9월 19일

<마이웨이>(2011)

<댄싱퀸>(2012)

 

 (흥행성적)(평점)

2,142,622명, 7.05점

4,057,546명, 8.88점

 

 9월 20일

<베를린>(201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늑대소년>(2012)

<평양성>(2011)

<파파로티>(2013)

<도둑들>(2012)

 (흥행성적)(평점)

7,159,957명, 7.77점

4,909,937명, 7.59점

6,654,837명, 8.66점

1,717,566명, 7.78점

1,703,742명, 8.14점

12,983,330명, 7.64점 

 9월 21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흥행성적)(평점)

 

12,319,542명, 9.22점

 

 (흥행성적 총합)(평점의 평점)

13,901,162명, 7.87점

31,016,487명, 8.45점

20,302,641명, 7.91점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와 네이버 영화 평점 참고


방영하는 영화들의 흥행성적으로보나 평점으로보나 KBS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작품 수도 압도적입니다. 본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KBS1에서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 3편을 수, 목, 금 밤 11시 40분에 방영합니다.) 다만, KBS는 모두 2012년에 개봉했었던 작품들로 시의성이 조금 떨어지는 면모가 보입니다. 반면에 MBC와 SBS는 각각 <베를린>(2013)과 <박수건달>(2013), <파파로티>(2013) 같은 최신 영화로 승부를 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9월 20일은 유일하게 세 방송사 모두 특선영화를 방영하는 날입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이지만, 다음날이 토요일인만큼 연휴를 보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TV를 볼 것이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특별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볼 영화가 풍부합니다. 다른 날은 차치하고서라도 이 날만은 TV 앞에 앉아 영화시청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랜만에 친지들과 만나 그동안 못나눴던 덕담 나누시고, 특선영화도 찾아주세요.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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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광해 왕이 된 남자, 내 아내의 모든 것, 늑대소년, 댄싱퀸, 도둑들, 마이웨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박수건달, 베를린,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책으로 책하다, 추석 TV특선영화, 코리아, 파파로티, 평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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