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미를 추구하는 청년이 범죄와 맞닥뜨렸을 때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재밌는 걸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기 때문에 재밌는 게 가장 중요한 청년 이정도, 그는 스포츠와 e-스포츠를 좋아한다. 그리고 항상 이긴다. 태권도, 유도, 검도 3단씩 도합 9단의 유단자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FPS 게임을 즐긴다. 치킨집 사장인 아버지를 도와 배달일도 한다. 어느 날 배달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랑이를 하는 성인 남자 둘과 마주친다. 그리고 비겁한 짓을 한 이를 제압한다.표창을 받은 이정도, 보호관찰관 김선민 계장과 미팅 시간을 갖는다. 김 계장이 말하길, 전국에 전자발찌를 찬 사람이 5천 명 정도이고 그들은 성폭력이나 살인 같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며 GPS가 달린 전자발찌를 채워 보호관찰관이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단다. 하지만 그들은 위급 상황에 대.. 더보기 연 20조 원 재패니메이션 시장의 A to Z [신작 영화 리뷰] 사이토 히토미는 공무원 생활을 뒤로 하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뛰어들어 7년 만에 감독으로 데뷔한다. 히트 메이커로 유명한 유키시로가 메인 프로듀서로 함께 일하게 되었는데, 흥행을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는다. 덕분에 히토미의 은 2분기 토요일 5시 황금시간대에 배정받는다. 하지만 동시간대 상대가 하필 오우지 치하루다. 오우지는 누구나 다 아는 전설적인 천재 감독이다. 그런데 로 8년 만에 복귀를 코앞에 두고 잠적해 버린다. 메인 프로듀서 아리시나는 돌아버릴 지경이다. 오우지의 작품을 꼭 프로듀싱해 보고 싶었는데 막상 해 보니 이게 맞나 싶다. 그래도 다행히 늦진 않았다. 하와이에서 머리를 식혔대나 뭐래나. 그야말로 일본 전역이 관심 갖고 지켜볼 초유의 대결이 시작된다. 이기는 쪽은 큰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