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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자본주의 하에서의 사랑과 인간 관계<제리 맥과이어> [오래된 리뷰] 1981년 으로 데뷔하고선 이내 주연으로 올라서 80년대 후반에는 이미 자리를 공고히 한 배우 톰 크루즈. 을 위시한 단순 액션 영화를 많이 찍었지만, 이나 , 등 작품성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도 많이 찍었다. 모두 톰 크루즈에게 제격이어서,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더 잘 맞는 옷은 따로 있었다고 본다. 다름 아닌 로맨틱 코미디인데, 그 대표적인 예가 겠다. 그의 필모를 들여다보면, 진지한 역이 반 정도이고 유들유들한 역이 반 정도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유들유들한 역을 제대로 선보이는 바, 직전에 찍었던 이나 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한편, 이 영화는 톰과 함께 한 두 주연급 조연에게도 특별하다. 쿠바 구딩 주니어는 이 영화로 아.. 더보기
<공감 생활예절>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규칙이자 사회적 소통의 수단, 예절 [서평] 세상이 아무리 각박해졌다고 하지만 예절(禮節)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어른들을 보면 깎듯이 인사를 해야 하고, 식사를 할 때 부모님보다 먼저 수저를 들면 안 되고, 선생님께는 절대 대들면 안 되고, 직장 상사에게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이려 애써야 하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예절은 위에서 열거한 위계질서 또는 나이 차에 의한 '불편한 관계'에서의 지켜야 할 바인 것처럼 느껴지곤 한다. 사실 예절은 이보다 훨씬 크고 넓은 의미인데 말이다. 또한 예절이 동양에서만 존재하고 통용되며 서양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 또한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책 (시간여행)은 예절의 범위를 지극히 옛스러운 관혼상제부터 비즈니스와 글로벌, 그리고 디지털 가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