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대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 대란 이후 첫 선을 보이는 메디컬 드라마의 책임감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병원인 한국대학교병원의 중증외상팀 과장이 과로로 쓰러진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다가 벌어진 안타까운 일이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100억 원의 지원금을 준 한국대학교병원 중증외상팀에 백강혁을 추천한다. 백강혁은 정식으로 부임하기도 전에 큰 수술을 맡아 성공시킨다. 백강혁은 항문외과를 전공하고 있는 외과 펠로우 양재원을 스카우트하고 간호사 천장미, 마취과 레지던트 4년 차 박경원을 팀의 일원으로 삼고 싶어 한다. 와중에 그는 '오직 환자'를 외치며 스스로 중중외상팀을 센터로 격상하고 지난 5년간 10번 정도 떴던 헬기를 한 달에 5번 넘게 띄운다. 엄청난 돈이 들어갔지만 그만큼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까.한국대학교병원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