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라사와 나오키, 저도 참 좋아하는 만화가인데요(1) 봐도 봐도 재밌고 또 봐도 감동적인 콘텐츠들이 있다. 드라마, 영화, 책, 만화, 음악 등. 퇴색되지 않는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 그건 아마도 볼 때마다 환경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리라. 필자가 살아가면서 보고 또보고 계속봤던,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콘텐츠들을 나름 엄선해 간단히 리뷰해본다. 이 시리즈는 계속될 예정이다.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 만화③-1[우라사와 나오키]중학생 때로 기억한다. 한창 만화책에 빠져 있었던 그때, 내겐 어떤 기준이 있었다. 만화란 고로 그림체가 굉장히 좋거나(투박하거나 거칠지 않고 잘 빠지고 매끈한), 우울하지 않고 재미있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기준말이다. 또 출판사에 대한 기준이 있었다. 당시 만화책 시장의 메이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