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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공룡 열전

'쥬라기 월드'와 같이 보면 좋아요 <박진영의 공룡 열전> [서평] 어렸을 적, 공룡을 동경했다. 몇몇 공룡들은 이름과 생김새를 외우고 다녔다. 머리 크고 앞발이 작은 최강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덩치가 산만 하고 목이 엄청 길지만 머리는 작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머리에 나있는 세 개의 뿔이 너무 멋있는 트리케라톱스, 머리부터 등을 거쳐 꼬리까지 육각형 모양의 판때기(?)를 달고 다니는 스테고사우루스, 역시 머리부터 등을 거쳐 꼬리까지 갑옷으로 덮인 안킬로사우루스, 돌보다 더 강한 머리를 가진 파키켈팔로사우루스...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녀석들이다. 영화 이 1993년에 개봉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생각해보니 공룡을 좋아하고 동경하게 된 시절과 겹친다. 나도 의 수해를 입은 수많은 어린이들 중에 하나였나 보다. '쥬라기공원'이 불미.. 더보기
[내가 고른 책] '박진영의 공룡 열전' 그리고 '고양이 눈으로 산책' [내가 고른 책] '박진영의 공룡 열전' '고양이 눈으로 산책' 이번 주 내가 고른 책은 뿌리와이파리의 (박진영)북노마드의 (아사오 하루밍//이수미) 은 과학이고, 은 에세이인 것 같네요. 어릴 때부터 공룡을 참 좋아했던 거 같아요. 포악한 티라노사우루스, 우직한 트리케라톱스, 착할 것 같은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아직도 몇몇은 이름을 외우고 있네요~ 그래서 영화 시리즈도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요번에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가 소위 초대박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그에 맞춰 나온 책인 듯해요. . 모르긴 몰라도, 유명한 공룡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 하겠죠? 재밌을 것 같군요ㅎㅎ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보면 좋을 듯해요~ 언제부턴가 고양이가 그렇게 귀엽더라고요! 개와는 다르게 조금은 새침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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