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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

남자와 여고생의 불법적 만남이 좋게 끝날 리 없다 <몸값> [왓챠 익스클루시브 리뷰]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외딴 방 쇼파 위에서 창밖으로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때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들어오더니, 쇼파에 앉아 여고생과 마주 본다. 여고생은 고2 18살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말이 오가던 중 남자가 여고생에게 '처음'이 맞냐고 확인한다. '피'가 나와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여고생은 처음은 맞는데 '처녀막'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손'으로 그곳을 막 그렇게 했다는 것이었다. 남자는 난관에 처했다고 하며 애초에 약속했던 100만 원을 줄 순 없고 일반 원조교제하듯 17만 원만 줄 수 있겠다고 한다. 다시 이런저런 말이 오가던 중 남자가 여고생에게 고등학생이 맞긴 한 건지 확인한다. 그러자 여고생이 가천고에 다닌다고 한다. 남자는.. 더보기
팬데믹 하의 쓰레기 영화 속편 제작기 <더 버블>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한국 영화계에서는 사장되다시피 한 성인 코미디 장르, 하지만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성인 코미디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을 대라면, 가장 앞줄에 '주드 아패토우'가 자리할 텐데 그의 사단이라고 할 만한 이들인 스티븐 카렐, 세스 로건, 조나 힐 등이 여전히 따로 또 같이 미국 코미디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주드 아패토우가 제작, 연출, 각본을 맡은 영화들을 대라면 끝도 없을 것인데 유명한 것만 대 봐도 시리즈, , , , , , , 등이 있다. 대부분 적은 제작비 대비 대박에 가까운 큰 흥행 수익을 올리며 출연 배우들에게 '일약 스타덤'의 칭호를 건네 줬지만, 흥행에서 북미 비중이 절대적이라는 단점 아닌 단점도 있다. 다분히 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