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 스릴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룡을 소재로 SF 액션 스릴러를 표방한 가족 영화? <65> [신작 영화 리뷰] 6,500만 년 전 소마리스 행성, 해변에 단란한 일가족이 있다. 아빠가 2년 동안 장거리 탐사를 떠나야 해서 곧 헤어진다. 조익 탐사선 3703호가 우주를 유영 중이다. 갑자기 예기치 않았던 소행성군과 충돌해 근처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다. 유일하게 깨어 있던 밀스만 살아남았고 대원들이 냉동 수면 중이던 9개 캡슐은 파손되고 2개 캡슐은 행방불명된다. 희망이 안 보이는 상황, 밀스는 자살을 결심한다. 하지만 딸의 존재가 눈에 밟혀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그때 행방불명되었던 승객 하나의 생명이 반응한다. 찾아 나선 밀스는 코아를 구조해 온다. 그런데 오는 길에 믿을 수 없이 큰 발자국을 발견한다. 알고 보니, 조익 탐사선 3703호가 불시착한 곳은 지구였다. 6,500만 년 전 공룡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