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의로 시작했지만, 자의로 나아가며 대안적 삶을 성찰하다 <노매드랜드> [신작 영화 리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등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의 감독이 누군가 하면, 영화를 몇 편 만들지도 않은 중국 출신의 1982년생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다. 비록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활동해 왔지만 말이다. 본래 지난해 2020년 후반부에 개봉 예정이었던 , 하지만 코로나 19로 여지없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2021년을 맞았다. 그 사이 클로이 자오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이자 다른 의미의 기대작이 나왔다. 듣기론 와 이 작품을 동시에 병행하면서 찍었다고 하는데, 대배우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주연으로 출연한 다. 그녀가 직접 판권을 사서 제작에 나섰고 클로이 자오 감독을 내정했다는 후문이다. 이 작품은 클로이 자오의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작년 베니스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