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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이 가장 무서운 재난 영화 <돈 룩 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코로나19로 벌크업해서 가속화한 넷플릭스는 그 이전부터 이미 한 해 농사의 전략을 짜서 성과를 내고 있었다. 넷플릭스 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드라마판을 뒤흔드는 시리즈를 제작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을 휩쓸다시피 할 정도로 작품성 있는 다큐멘터리를 내놓고 있고, 범죄 다큐멘터리 하면 넷플릭스가 생각날 정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는 영화들을 연말에 몰아서 쏟아내고 있다. 간략하게나마 훑어보면 다음과 같다.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이다. 하나같이 주옥같은 감독에 각본에 출연진이 눈에 띈다. 누가 봐도 영화제 수상을 노렸다고 볼 수밖에 없는 작품들이다. 그런가.. 더보기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볼 것인가? <프레임> [지나간 책 다시읽기]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이런 경험들 한 번씩 있었을 것이다. 직접 경험해보진 않더라도 주위에서 흔히 보거나 들을 수 있다. 똑같이 햇볕이 쨍쨍한 날이었다. 어떤 날에는 기분이 좋은 일이 있어서 쨍쨍한 햇볕이 반갑게 느껴진다. 반면 어떤 날에는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쨍쨍한 햇볕이 따갑게만 느껴진다. 세상은 변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프레임이 변한 것이리라. 버스를 탔는데 전부 앉아 있었고 내가 서 있게 된 첫 사람인 것이다. 이럴 때는 정말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면 뒤에 타게 되어 서있게 되는 사람들은 별다른 감응이 없다. 이건 금메달을 따지 못해 실망한 은메달리스트보다 4위를 면하고 메달리스트가 된 동메달리스트가 더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와 비슷한 맥락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