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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아무도 모르는, 걸작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가 사랑한 크리스마스 영화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크리스마스는 비록 기독교 즉, 서양의 전유물이라고 할 만하지만 전 세계에 꿈과 희망과 영감을 주는 매개체라고 해도 될 것이다. 그 누구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순 없지 않을까 싶다. 그 이미지들이 누군가가 상업적으로 만들어 낸 인공물이라고 해도 말이다. 지나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인 것도 큰 몫을 차지할 테다. 영화라는 매개체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고 떠올릴 때 매우 중요한 이미지를 형성한다. 지금 3~40대라면 , , , , , , 등의 1990~2000년대 영화들이 자연스레 생각날 것이다. 그때가 사회를 구성하는 많은 부분에서 전성기였기에, 크리스마스에 쏟을 여력이 다른 때보다 많고 다양하지 않았을까 싶다. '크리스마스 영화'에 관련해 넷플릭스에서.. 더보기
개인 성장, 사회 변화와 함께 하는 산타 클로스 전설의 재해석 <클라우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산타클로스, 매년 12월이 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을 자극하는 그 이름이다. 성 니콜라오라는 기독교 성인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는데, 그는 4세기 동로마 제국 대주교로 축일이 12월 6일이다. 수녀들이 전날 12월 5일에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전설이 시작되었고, 네덜란드에서 성 니콜라오 축일을 'Sinter Klaas'라는 이름으로 기렸다. 사실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근대 들어 미국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Santa Claus'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와 접목시켰다. 산타클로스의 특유의 후덕한 할아버지 인상에 길고 하얀 수염과 붉은색 바탕에 하얀 장식을 한 복장 또한 만들어진 모습이다. 성 니콜라오가 살아생전 대주교였다는 점에서 착안, 주교의 의복에.. 더보기
<어바웃 타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리뷰] 50세의 나이로 교수 자리에서 은퇴해 소일거리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버지, 무뚝뚝하고 진지하기만 하지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어머니, 항상 반듯한 정장 차림이지만 뜬금없고 분위기에 맞지 않는 말을 수시로 하는 삼촌, 말괄량이다 못해 너무나도 천방지축인 여동생, 그리고 키는 멀대 같이 크고 말랐으며 모태솔로에 지극히 보통인 그런데 어딘지 찌질한 면이 있는 나. 내가 21살이 되어 성년으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으려 할 때, 아버지가 따로 보자고 하신다.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기까지 한다. 아무래도 성년이 된 나에게 덕담을 곁들인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 거겠지? 그런데 아버지의 말씀은 가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우리 가문 남자들은 성년이 되면서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데, 바로 ‘시간 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