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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의 '흑역사'이자 최고의 영화 <어비스>

오래된 리뷰 2016. 7.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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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리뷰] 제임스 카메론의 <어비스>


'흥행의 신' 제임스 카메론에게도 '흑역사'가 있으니 1989년 작 <어비스>다. 상종가를 달린 그에게 폭스사가 전례없는 큰 투자를 했는데 흥행에서 참패했다. 평단의 평가도 호불호가 갈렸거니와 그의 과도한 완벽주의가 영화계에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영화 <어비스> 포스터 ⓒ20세기폭스



<아바타>와 <타이타닉>으로 영화 흥행 역사의 신기원을 이룩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타이타닉>이 12년 동안 가지고 있던 세계 영화 흥행 1위를 <아바타>로 갈아치웠던 바 있다. 작년, 4편이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스타워즈> 정도가 근처까지 도달했을 뿐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30여 년 전 일찌감치 흥행감독의 싹을 보였는데, <터미네이터 1, 2> <에일리언 2> <트루 라이즈>가 그 영화들이다. 그들은 흥행뿐만 아니라 평단의 호평도 받아서 지금까지도 반드시 봐야 할 영화에 뽑히곤 한다. 그야말로 완벽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 <타이타닉>으로 제70회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 등 11개 부문을 휩쓴 적도 있으니 말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흑역사'이자 최고의 영화


그런 그에게도 '흑역사'가 있으니 1989년 작 <어비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 2>로 상종가를 달린 그에게 폭스사가 전례없는 큰 투자를 했는데 흥행에서 참패했다(2년 뒤 <터미네이터 2>로 재기에 성공한다). 평단의 평가도 호불호가 갈렸거니와 그의 과도한 완벽주의가 영화계에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영화를 찍는 도중에 이혼을 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인생에 큰 획을 그은 영화라 하겠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제임스 카메론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뽑히는 <어비스>. 나아가 영화 기술도 최소 몇 차원은 끌어올렸다. 이 영화를 찍었을 때 그에게 영화는 예술이 아니고 과학이었던 걸까. 장장 4편까지 기획되어 있다는 흥행과 3D의 신기원 <아바타> 시리즈는 하루아침에 나온 게 아니었던 거다. 보는 이에겐 여러모로 믿기 힘든 영화라 하겠다. 사실, 보기도 쉽지 않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제임스 카메론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뽑히는 <어비스>. 나아가 영화 기술도 최소 몇 차원은 끌어올렸다. 이 영화를 찍었을 때 그에게 영화는 예술이 아니고 과학이었던 걸까. 영화 <어비스>의 한 장면. ⓒ20세기폭스



영화는 미국의 핵잠수함이 침몰하면서 시작된다. 소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정체불명의 무엇에 의한 것이었다. 미해군은 생존자 수색의 명목 하에 네이비실을 파견하며 민간석유시추선 딥코어와 연합작전을 펼친다. 딥코어 책임자 버드와 직원들은 터무니 없는 작전에 반색을 표하지만, 미해군의 반 협박 반 회유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한다. 


한편 버드는 하필 가장 함께 하기 싫은 사람과 함께 하게 되는데, 다름 아닌 전 부인 린지였다. 린지는 딥코어를 만든 이였고, 그 누구보다 바닷속을 잘 아는 전문가였다. 미해군은 그녀를 네이비실과 함께 투입한다. 이 작전에 큰힘이 될 것이 분명했지만 버드 입장에서 껄끄러운 것만은 분명했다. 역경을 함께 이겨내면 가까워 지는 법,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까?


제임스 카메론이 하고자 했던 무궁무진한 이야기들


장장 2시간 30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너무 평화로워 지루하기까지 한 초반을 지나 예상못한 태풍으로 사고를 당해 딥코어가 심해로 추락하는 부분까지, 네이비실 책임자 커피 중위가 은밀한 임무에 과도하게 몰입되어 딥코어 일행과 격렬하게 대립해 상당한 문제를 야기시키는 부분까지, 그리고 커피 중위가 야기시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한계를 넘어서는 심해까지 내려가는 버드와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제임스 카메론은 이 영화로 정녕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것 같다. '사랑의 위대함', '인간들끼리 싸우지 말라', '심연의 공포' 등. 과연 잘 전해졌을까? 영화 <어비스>의 한 장면. ⓒ20세기폭스



제임스 카메론은 이 영화로 정녕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것 같다. 가장 직접적인 메시지는 '인간들끼리 싸우지 말라'는 것인데, 그건 '사랑의 위대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다. 다만 그 부분이 영화 전체에 해당해서 자세히 언급하기가 꺼려지고, 또 다름 아닌 그 부분이 이 영화에 대한 호불호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지나가도록 하겠다. 


다른 하나는 제목에 따라 '심연의 공포' 정도가 되겠다. 영화 절반 이상이 물속인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녕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이다. 답답하다가 공포가 밀려오기도 한다. 제대로 살렸다. 끝이 보이지 않는 우주나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는 기분이랑은 정반대의 공포이다. 


영화에서는 네이비실 책임자 커피 중위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윗선과의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극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극비 임무에 대한 부담감, 눈앞에 보이는 적인 소련에 대한 맹목적 반감, 과도한 수압과 폐쇄된 공간으로 인한 정신분열 증세까지. 오랜 세월 심해에서 작업해왔던 이들도 힘들어하는 상황, 아무리 특수부대 책임자라지만 그곳에서는 평범한 사람이기에 그는 돌아버린다. 


한편 강인한 정신력과 리더십의 소유자인 버드도 한 유형을 대표한다. 극단의 상황에 처할수록 더더욱 강해지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지극히 이상적인 인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급기야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모두를 살리고자 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에 감명받지 않을 이가 누구인가. 동물도 인간도 심지어 외계인도 감명받지 않을까.


심연을 너무 깊게 들여다보지 말라


제임스 카메론은 이 영화를 만들면서 너무 깊게 들여다본 것 같다. 영화를 너무 완벽하게 만드려 했다. 실로 영화는 여러 면에서 완벽하게 나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공감하지 못했던 듯하다. 영화 <어비스>의 한 장면. ⓒ20세기폭스



누구나 한 번쯤 '심연'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굳이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갈 필요도 없다.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들어가기도 하고 오랫동안 들어가기도 한다. 누구는 들어갔다가 평생 나오지 못하기도 한다. 또한 누구한테는 그곳에서의 경험이 더할 나위 없이 좋게 작용하기도 하고, 치유하지 못할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당연히 전자라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평범하기에 좋게만 작용하기 힘들다. 어떤 식으로 경험했든 그 기억이 평생 결코 좋지만은 않게 따라 다닌다. 그때마다 어떻게든 잘 이겨내야 하는 게 우리들의 숙명이다. 그나마 해줄 수 있는 건 한 마디 뿐이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인용하는데, 그 말과 비슷하다. '심연을 너무 깊게 들여다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만큼 심연도 당신을 깊게 들여다보려 할 거니까. 


제임스 카메론은 이 영화를 만들면서 너무 깊게 들여다본 것 같다. 영화를 너무 완벽하게 만드려 했다. 실로 영화는 여러 면에서 완벽하게 나왔다. 그 방면의 심연을 정녕 깊게 들여다봤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공감하지 못했던 듯하다. 그 중 1인이 본인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영화가, 백 번 양보해 상업 영화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다큐멘터리였다면? 아마 방향을 조금만 틀었어도 가능했을 것이다. 그것도 완벽하게. 실제로 그는 <어비스>를 만든 25년 후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제임스 카메론스 딥씨 챌린지>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그야말로 제대로 심연을 들여다봤다. 그는 그곳에서 어떤 걸 보고 느꼈을까? 반가웠을까, 씁쓸했을까, 후련했을까, 두려웠을까, 기가 막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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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미해군, 비평, 심연, 어비스, 완벽주의, 제임스 카메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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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2>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래된 리뷰 2014. 9. 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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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리뷰] <에일리언 2>



영화 <에일리언 2> 포스터 ⓒ20세기 폭스


영화계에 오래된 격언이 있다. '본편 만한 속편은 없다'라는 말로, '구관이 명관이다'  '형만한 아우 없다'와 일맥상통하는 말이겠다. 그만큼 속편은 전편을 능가하기는커녕 따라가기도 벅차다. 이는 전편이 흥행이나 완성도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그럼에도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 나타날 때가 종종 있다. 얼핏 생각나는 영화들이 <대부 2>, <테미네이터 2>, <람보 2>, <캡틴 아메리카 2> 등이다. 이들 영화는 어김없이 전편에 비해 월등한 흥행 성적과 급이 다르다고까지 할 수 있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위대한 속편'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닐까 한다. 그만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여기 '위대한 속편' 리스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영화가 있다. 위의 리스트 중에서 <테미네이터2>의 감독이기도 한 '제임스 카메론'의 <에일리언 2>이다. 전편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 1>도 SF의 위대한 전설로 자리매김했지만, 그 속편은 그것을 능가하는 완벽한 영화라 칭할 수 있겠다. <에일리언 2>는 <에일리언 1>이 가진 장점을 모두 몇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그밖에 다른 면들에서도 완벽함을 자랑한다. 도대체 어떤 영화이기에?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 여기에 있다!


전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리플리(시고니 위버 분)은 57년이라는 충격적인 시간 동안 우주를 표류하다 아주 운 좋게 우주구조선에 의해 구출된다. 하지만 그녀에게 들이닥친 건 편안한 삶이 아니다. 그녀는 딸이 2년 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57년 전에 있었던 에일리언과의 사투로 인한 우주선 자폭 사고 때문에 청문회를 통해 향해사 자격이 박탈 당하게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들려온 소식. 회사는 그녀가 과거 에일리언과의 악연이 시작된 그곳 LV-426 행성을 이민자들을 통해 식민지화했다는 소식이었다. 이미 6~70세대가 가 있다는 것. 리플리는 조만간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 올 거라는 직감이 든다. 아니다 다를까 그곳과의 교신이 끊겨 회사에서는 해병대를 투입하게 되고 리플리에게 고문을 맡긴다. 리플리는 결단코 거절하지만, 끊임없이 계속되는 에일리언 악몽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그곳으로 떠난다. 



영화 <에일리언 2>의 한 장면. ⓒ20세기 폭스



영화는 에일리언과의 조우를 위한 단계를 막힘없이 진행한다. 스토리 상으로 초반부터 우연에 우연이 계속되는 경향이 있지만, 세부적 스토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장르 특성 상 큰 차질이 있지는 않다. 에일리언과의 조우, 과정, 끝을 어떻게 보여줄 것 인지가 이 영화의 제 1 목적이다. 즉, 전편에서 부각되었던 '공포'(괴물)에 밀리터리를 입힌 '액션'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영화를 보다 보면,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액션과 특수효과는 30 여 년 전인 당시에 보여줄 수 있는 한계를 보여 주고 있고, 거기에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게 만드는 '배신', 그리고 곳곳에서 보이는 '조롱'도 눈에 띈다. 


리플리와 에일리언 간의 질긴 악연, 그 끝은?


식민지 행성에 도착한 일행.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에일리언도 보이지 않는다. 실험용 쥐와 이민자의 유일한 생존자인 여자아이 뉴트만 발견했을 뿐이다. 그러던 중 개인 데이터 전송기로 사람들이 있는 위치를 찾아낸다.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어쩔 수 없이 향한다. 


하지만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에일리언의 숙주였다.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해병대원들은 거의 전멸의 위기에 처한다. 무능력한 중위 대신 리플리의 결단으로 몇 명 만 겨우 살았을 뿐이다. 이들은 셔틀선을 호출하지만, 이 또한 에일리언의 기습에 당한다. 결국 이들은 식민지 마을(?)로 돌아와 에일리언의 습격에 대비한다. 


그렇지만 결국 방어선이 뚫리고 대원들은 차례로 죽음을 당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뉴트가 잡혀가게 된다. 이에 리플리는 인조 인간 비숍에게 구조선 요청을 맡기고 자신은 중무장을 한 채 뉴트를 구하기 위해 되돌아간다. 과연 그녀는 뉴트를 구할 수 있을까? 그녀와 에일리언 간의 질긴 악연은 어떻게 끝마치게 될까?



영화 <에일리언 2>의 한 장면. ⓒ20세기 폭스



SF 공포 스릴러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의 메시지


영화는 발단-전개-위기-절정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간다. 리플리가 돌아오자 식민지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그곳이 하필 에일리언이 있었던 곳이고 리플리는 어쩔 수 없이 그곳으로 향한다. 리플리의 계속되는 경고를 무시하는 해병대 중위와 자신을 최고라 지칭하며 방심을 밥 먹듯 하는 해병대원들, 회사의 이익을 위해 에일리언의 생포를 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위기에 내모는 버크. 그리고 리플리로 하여금 또 다른 절정의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뉴트의 위기 등. 


"내가 최고야. 내가 최고라고. 리플리, 걱정 마요. 우리 해병대가 당신을 보호해 줄게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연에 우연이 겹치는 스토리라고 해도, 이 정도의 라인이라면 큰 문제가 없다. 외려 화려한 액션과 긴박한 긴장감과 스릴을 맛볼 수 있게 일부러 무대를 만들어 줬다는 느낌이 들게 하니 고마울 따름이다. 


그리고 곳곳에 녹아 있는 조롱은 은근한 재미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무능하고 결단력 없는 상관, 최고라는 자만심과 무시무시한 무기에만 둘러싸여 있을 뿐인 해병대, 회사(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사람 목숨 따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직원. 



영화 <에일리언 2>의 한 장면. ⓒ20세기 폭스



반면 뉴트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목숨을 던져 보살피려는 리플리의 모습은 이 영화의 백미이다. 피가 난무하고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 못한 곳에서, 누구보다 약했던 리플리의 여전사로의 변신은 오로지 뉴트를 되찾기 위해서인 것이다. SF 공포 스릴러 영화에서 이런 식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다고 누가 생각하겠는가? 


무엇 하나 놓치지 않으면서 중구난방의 느낌이 전혀 없다시피 한 이 영화에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고 싶다. 혹여 누군가에게 이 영화가 단순히 괴물 영화 또는 SF 액션 영화로 자리하고 있다면,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접해보는 게 어떨까 하고 권하고 싶다. 후회 없는 2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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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밀리터리, 사랑, 속편, 스릴러, 시고니 위버, 액션, 에일리언 2, 제임스 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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