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형체 변형 괴물' 니모나가 될 수 없었던 바로 그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괴물로부터 왕국을 지켜낸 영웅 글로레스, 정예 기사단을 훈련시켜 후손으로 하여금 왕국을 지키게끔 했다. 1천 년이 흐른 후, 평민 출신 발리스터 볼드하트는 여왕의 눈에 들어 훈련병에 뽑혔고 역사상 최초의 평민 출신 기사에 뽑힐 게 확실시되고 있었다. 그의 절친이자 연인 관계로 보이는 글로레스의 직계 자손 암브로시우스 골드로인이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하고 있다. 드디어 기사 작위 수여식 날이다. 만인 앞에서 당당하게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는 발리스터, 그때 검 자루 끝에서 레이저가 나가 여왕을 즉사시킨다. 옆에 있던 암브로시우스가 발리스터의 오른팔을 잘라 버리고, 발리스터는 이내 도망친다. 발리스터는 졸지에 여왕 시해범으로 쫓기는 신세가 된다. 숨어 있는 그의 앞에 다짜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