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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여유 속 꽃 피는 사랑에 위로를... <박열> [오래된 리뷰] 1923년 관동대지진 후 퍼진 소문으로 조선인이 일본인 자경단에 의해 대학살 당한다. 일제 내각은 사건을 은폐하고 집중되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방도를 구상한다. 닥치는대로 불령선인들을 검거해선 관동대지진 중 폭동을 선동했다고 조작하는 것이었다. 와중, 박열을 위시한 '불령사'라는 반일운동조직의 조직원들도 검거된다. 일본인이지만 박열과 사랑에 빠진 가네코 후미코도 자진 검거된다. 불령사 조직원이 일본 경찰에 의해 취조받는 와중 폭탄 구매 계획을 발설한다. 본인이 폭탄을 가져오면 박열이 던진다고 말이다. 이에 내각대신은 보다 큰 그림을 그린다. 취조 중에 나온 연관이 전혀 없는 말들을 박열의 폭탄 구매 계획에 짜맞춰 황태자 살인 미수 사건으로 확대 조작한 것이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는 죽음.. 더보기
이준익의 소품이 윤동주와 송몽규를 품다 <동주> [오래된 리뷰] 이준익 감독의 이준익 감독은 일찍이 영화 일을 시작해 90년대 초반 드디어 연출 데뷔를 하지만 성공하지 못한다. 그러고 2000년대 초반 로 화려하게 돌아오기까지 10년 동안 제작자로 이름을 높였다. 가 전부 그가 제작한 영화들이다. 그러곤 로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한국 최고 감독 대열에 합류한다. 하지만 곧바로 찾아온 기막힌 슬럼프, 4년 동안 4편의 영화를 내놓지만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는 2010년 은퇴 선언을 하고 철회하는 '은퇴 소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절치부심, 2013년부터 내놓은 역시 4년 동안 두 글자 제목 4편의 작품들이 모두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목적을 훨씬 상회함으로써 예전의 명성을 뛰어넘는 시대를 맞이한다. 2016년 개봉한 는 .. 더보기
[감독과 배우 콤비 10] 이준익과 정진영 [감독과 배우 콤비 10] 이준익과 정진영 그거 아시는지요?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가 13개인데, 그 중에서 사극이 2개이고, 공교롭게도 2 작품 모두 폐위된 조선의 왕(연산군, 광해군)을 내세웠다는 사실 말이에요. 그 중 연산군을 내세운 작품이 그 유명한 인데. 이준익 감독의 2005년 작이죠. 그 이준익 감독이 2015년에 사도세자 폐위를 다루는 로 돌아와 1,000만을 노린다고 해요. 얼마 전에 1,000만을 넘은 에서 열연한 유아인이 사도세자 역을 맡았고, 2번의 1,000만 영화와 2번의 900만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바 있는 송강호가 영조 역을 맡았습니다. 1,000만 기대해 볼만 하겠죠? 한편 이준익 감독은 1993년 이래 까지 10편의 영화를 연출했는데, 그 중에서 사극이 5편이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