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위한 지진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모든 사람을 위한 지진 이야기> [서평]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한복판 중구에 진도 6.5의 지진이 터진다. 사상자만 약 11만 5천여 명, 91%의 건물이 붕괴된다. 복구 비용은 추산이 불가하다. 사상 초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 상황은, 서울에 진도 6.5의 지진이 터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서울시가 밝힌 사실이자, JBTC 드라마 의 배경이다. 과거 역사에 대한 '만약'보다 미래에 대한 '만약'이 필요하기에, 이런 가정은 꼭 필요하다. 해볼 필요도 해보지도 않았던 이런 상상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는 현실이다. 먼 곳으로 눈을 돌릴 필요도 없이 일본, 중국, 네팔, 인도 등지에서는 대지진로 수십 만 명의 희생자를 발생 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그 대지진이 방출하는 에너지는 지금까지 인류가 행했던 모든 핵폭팔의 방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