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절없이 빠르게 지고 마는 청춘에 대한 찬미와 안타까움, 영화 <아웃사이더> [오래된 리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1970년대 미국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이다. 당시 , , , 을 연달아 내놓으며 그야말로 영화 세계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 도 기획 제작했으니 뭘 더 말할 수 있으랴. 80년대 이후에도 꾸준히 영화를 찍었지만 70년대만 못했다. 최근까지도 주로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왔고 괜찮은 작품이 적지 않다. 그의 영화 연출, 그 빛나는 재능은 비록 한때였지만 그 한때가 남긴 흔적이 영원할 것이기에 아쉬움은 적다. 여기 그의 1983년도 작품 가 있다. 아마도 코폴라 전성기 끝자락에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성장소설 중 하나인 S. E. 힌턴의 1967년 소설 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