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애버그네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대의 사기꾼 이야기에 공감가는 이유 [오래된 리뷰 ] 영화 지난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버킹엄 궁전과 백악관 등을 사기로 팔았던 '희대의 사기꾼' 아서 퍼거슨의 일대기가 방영된 적이 있다. 본래 스코틀랜드의 평범한 사람이었던 그는, 어느 날 프랑스의 에펠탑을 보다가 외국인에게 사기를 쳐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이후 영국으로 가 버킹엄 궁전과 빅 벤, 넬슨 기념주 등을 팔았고 결국은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진다. 하지만 그는 기막히게 변장을 하였기에, 경찰들은 그를 잡을 수 없었다. 계속해서 활동을 하다가 교묘하게 미국으로 빠져나간 아서 퍼거슨은 또 다른 사기 행각을 벌인다. 이번엔 미국의 백안관 임대 사기를 쳤고 이를 성공시킨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사기 행각이 될 자유의 여신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