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3명만 도와줘도 세상은 바뀔 수 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오래된 리뷰]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트레버(할리 조엘 오스먼트 분). 첫 느낌이 좋지는 않다. 이 학교는 제대로 된 게 없는 것 같다. 그는 첫날부터 몇 명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해준다. 첫날 첫 수업은 사회 시간. 그런데 사회 선생님 시모셋(케빈 스페이시 분)도 이상한 것 같다. 얼굴 하관 쪽이 화상으로 일그러졌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첫날부터 이상한 과제를 내주는 게 아닌가?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길 것!' 이 과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트레버는 궁리 끝에 빈민가를 찾아가 노숙자 한 명을 집으로 데려온 후 먹고 씻고 자게 해준다. 도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아무래도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로 노숙자를 데려온 것 같은데,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한편 기자 크리스는 범죄 현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