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악의 반문명 국가 미국을 향한 날카로운 비수 <모리타니안> [신작 영화 리뷰] 2001년 911 테러러가 발생한 두 달 뒤 11월 북서아프리카 모리타니, 동네에서 결혼식 잔치가 있다. 독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슬라히도 참여했는데, 어딘가로 끌려간다. 사촌 마푸즈 때문이라고 했다. 3년여 뒤인 2005년 2월 뉴멕시코 앨버커키, 유명한 인권 변호사 낸시는 우연히 한 남자의 변호를 맡게 된다. 2001년 11월 모니타니 경찰한테 끌려간 뒤 3년 동안 소식을 들을 수 없다가, 불과 얼마 전에 쿠바 관타나모만 수용소에 역류되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고 한다.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 슬라히였다. 한편, 911 테러로 친구이자 동료를 잃은 군검찰관 중령 스투에게 부탁이자 명령이 떨어진다.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 슬라히에 사형 판결을 내릴 수 있게 맡아서 처리하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