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악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영화를 세 번 이상 봐야 하는 이유 <엔젤 하트> [신작 영화 리뷰] 1955년 미국 뉴욕, 어느 날 사설탐정 '엔젤 하트'는 변호사 와인셉을 통해 '루이스 사이퍼'라는 사람으로부터 사건 하나를 의뢰받는다. 전쟁 전에 가수였고 전쟁 때 연애병사로 차출되었다가 큰 부상을 당한 자니 페이버릿을 찾아달라는 의뢰였다. 사이퍼가 그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자니가 전사하면 특정 담보를 포기하기로 계약했기에, 생사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엔젤은 우선 자니가 있었다는 포킵의 사라돗드 하베스트 기념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조사해 본 결과 자니는 자그마치 12년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고 하는데, 12년 전엔 볼펜이 나오기 전이니 만큼 뭔가 수작이 있었던 게 분명했다. 엔젤은 서명한 파울러를 찾아간다. 알고 보니 자니는 12년 전에 누군가에 의해서 병원을 나가게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