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적 아동 학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벽해 보이는 미국 아동 보호 시스템이 가족을 무너뜨린 사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2021년 미국 플로리다 베니스에 살고 있는 은퇴한 소방관 잭 코월스키, 그에게 지난 몇 년은 끔찍하고 황당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의 가족에게 들이닥친 일을 말하기에 앞서, 부인 비아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다. 비아타는 16살 때 공산체제의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혼자의 힘으로 대학을 졸업해 간호사가 되었다. 둘은 첫 만남에서 통해 결혼했다. 그들은 힘들게 첫째 마야를 낳았고 2년 후에 카일을 낳았다. 행복하기 이를 데 없는 시절이었다고 잭은 회상한다. 그렇게 2015년 초봄까지만 해도 행복했지만, 마야가 아프기 시작했다. 호흡기 감염증으로 시작해 온몸이 아팠고 피부가 타는 듯했고 걸을 수도 없었으며 상태가 더 심해졌다. 부부는 마야와 함께 병원들을 헤매며 답을 찾으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