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이제이의 만화 한국 현대사> 만화로 까지 이어지는 '이이제이'가 갖는 콘텐츠의 질 [서평] 지난 2011년 MBC 프로그램 에서 따온 제목 '나는 꼼수다'로 대한민국 팟캐스트는 전국가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콘텐츠가 되었다. 오죽하면 '나는 꼼수다'의 멤버 중 정봉주는 구속까지 되었겠는가? 그 영향력은 웬만한 공중파 프로그램을 훨씬 능가했다. 물론 '나는 꼼수다'는 '딴지일보'라는 이미 자리를 잡고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인터넷 신문에서 제작하였기에, 그 자체의 힘으로 이와 같은 영향력을 떨치지는 않았다고 할 수도 있겠다. 반면 지난 2012년 시작된 '이작가와 이박사의 이이제이'라는 팟캐스트는 말 그대로 그 체의 힘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고 현재도 끼치고 있다. 순전히 콘텐츠가 가진 힘으로 말이다. 이작가와 이박사, 그리고 세작이 함께 하는 이 팟캐스트 방송의 카테고리는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