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의 중국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고른 책] '중국근현대사 5' 그리고 '찌라시의 중국이야기' [내가 고른 책] '중국근현대사 5' '찌라시의 중국이야기' 이번 주 내가 고른 책은 삼천리의 '중국근현대사 5'(다카하라 아키오, 마에다 히로코 지음 // 오무송 옮김)굿플러스북의 '찌라시의 중국이야기'(송명훈 지음) 는 역사, 는 인문인 것 같네요. 공교롭게도 두 책 모두 '중국'에 관련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중국학부 출신이고 또 그것과는 별도로 중국에 관심이 많기도 하구요. 보다는 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바로 읽기 시작했지요. 65쪽까지 보다가 멈췄어요. 신간을 읽다가 멈춘 건 또 엄청 오랜만이네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편집이 문제더군요. 인기 팟캐스트를 책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엮은이가 있더군요. 즉 지은이가 아닌 엮은이가 글을 썼다는 얘기인데, 맞춤법은 그렇다고 해도 문장이 너무 형편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