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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소설리스트]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할 문제적 소설 리스트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할 문제적 소설 리스트 책 블로그를 하게 되면 책에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들을 많이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서평을 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 것이더군요. 이번에 한 번 소소한 책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뭐 별 거는 없을 것 같아요 ㅋ 간단한 리스트 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요. 일명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할 문제적 소설 리스트' 라고. 말 그대로 제 인생을 책임져야 할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친 소설들입니다. 명색이 책 블로그인데, 이런 리스트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깔끔하게 10권을 뽑아봤는데, 어떠신지요?그래도 최소한 이건 좀 아닌데 하는 소설은 없지요?반면 왜 이 소설이 안 들어 갔지 하는 의문은 많이 드실 거라 생각 되요 ㅋ그냥 한.. 더보기
절대권력의 그늘에서 하루를 산다는 것은... 봐도 봐도 재밌고 또 봐도 감동적인 콘텐츠들이 있다. 드라마, 영화, 책, 만화, 음악 등. 퇴색되지 않는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 그건 아마도 볼 때마다 환경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리라. 필자가 살아가면서 보고 또보고 계속봤던,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콘텐츠들을 나름 엄선해 간단히 리뷰해본다. 이 시리즈는 계속될 예정이다.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 소설②[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인류 역사상 독재자는 무수히 존재했다. 독재의 그늘만 있다면 아예 탄생하지도 않았을 텐데, 그렇다는 건 분명 독재의 빛도 존재한다는 것일 게다. 독재의 빛? 독재의 햇빛을 통해 광합성을 했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일일이 기록할 가치는 없는 듯. 독재의 그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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