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윔블던 테니스 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레이, 윔블던 우승... 77년 만에 영국 한 풀어 [2013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 앤디 머레이, 노박 조코비치 완파'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26·세계랭킹 2위)가 2013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머레이는 8일(한국시각)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13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6·세계랭킹 1위)를 세트스코어 3-0(6-4 7-5 6-4)으로 완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5년 연속 윔블던 4강에 오른 머레이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을 한 바 있어,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77년 만에 영국 선수의 남자 단식 우승에 대한 열망을 부풀려 왔다. '영국의 희망'으로 불리는 머레이는 홈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큰 변수없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