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외의 흥행을 이어가는 <퓨리>, 그 이유는? [리뷰] 의 태풍 속(북미와 중국에 이어 한국은 전세계 3위 흥행 국가이다.)에서 살아남은 영화가 과연 존재할까 싶은 요즘, 조용하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보이고 있는 영화가 있다. 한국이 사랑해 마지 않는 배우인 '브래드 피트'를 앞세운(주연에 제작까지) 전쟁 영화 이다. 하반기 기대작 중 한국 영화 , 해외 영화 등이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거나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의 흥행은 의외다. '브래드 피트'의 힘인 것인가, 탱크 '퓨리'의 힘인 것인가. 앞의 것은 여성의, 뒤의 것은 남성의 지지를 받는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여성과 남성 모두의 마음을 훔친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이 영화에 다른 무엇이 존재하는가?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른 1945년 독일, 최고의 무훈을 세운 주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