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평생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다! <티탄> [신작 영화 리뷰]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아빠와 딸, 뒷자리에 탄 딸이 이런저런 장난을 치다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사이 사고가 난다. 아빠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딸 알렉시아는 뇌에 티타늄을 심는 대수술을 해야 했다. 수술을 마친 알렉시아는 자동차를 껴안고 키스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수술 후 큰 변화가 있을 것인가, 그저 어린아이가 보이는 여러 행동 중 하나인가. 어른이 된 알렉시아, 레이싱 모델로 일하는 듯 자동차 전시장에서 섹시한 춤을 추며 입장객들의 주목을 끈다. 몇몇에게 사인도 해 주는 걸 보니 꽤 인기가 있는 듯하다. 그런데, 집에 가려는 그녀를 따라온 어느 팬을 죽여 버린다. 다시 일터로 돌아가 샤워를 하는데 문 밖에서 소리가 크게 들린다. 나가 보니 자동차 한 대가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