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을 버리지 말자'는 인생에의 지독한 은유 <쇼생크 탈출> [오래된 리뷰] 평생 가장 많이 본 소설은 J. D. 샐린저의 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접하곤 1년마다 꼭 한 번씩은 봐서 최소 10번은 족히 봐왔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도 중국어로도 봤고, 일본어로는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요즘 몇 년 동안엔 못 보고 있는데, 여전히 내 생애 최고의 소설로 남아 있다. 드라마도 있다. 등. 영화는 어떨까. 한국과 미국 것이 나눠진다. 윤종빈 감독의 를 참 많이 봤다. 군대 경험이 있는 한국 남자라면 뿜어져 나오는 웃음과 평생 남을 트라우마의 역설로 괴로워하면서 재밌게 볼 것이다. 그리고 스티븐 킹 원작,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이다. 스티븐 킹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은 미드의 새로운 신기원을 이룩한 초창기를 진두지휘한 이로 유명하다. 모르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