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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OST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신작 열전/신작 영화 2014. 1. 3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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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겨울왕국>




2011년 <곰돌이 푸>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의 신작 애니매이션 <겨울왕국>. 개봉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인기가 여전하다. 북미에서는 4억 달러를 돌파하며 폭주중이라고 한다. 또한 관객은 물론 평론가들한테도 호평을 듣고 있다. 그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단순히 애니매이션 왕국 '디즈니'의 신작이라는 이유때문은 절대로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디즈니는 2000년 들어 예전의 명성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거의 매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왔지만 사람들 기억에 새겨질 만한 작품을 생산하지 못했다. 그러던 것이 2008년 <볼트>를 시작으로, 2009년 <공주와 개구리>, 2010년 <라푼젤>로 인상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그러던 것이 2013년 <겨울왕국>을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겨울왕국>은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은 많이 다르다고 한다. 전통적인 면을 조금 덜어내고 현대적 감각을 조금 입힌 것 때문이리라. 우선 이 영화의 내용은 지극히 평범하다 못해 완벽히 예상되는 전형적인 해피엔딩 스토리다. 그 스토리라인에는 여지없이 태생적 핸디캡, 사랑, 배신, 음모, 모험, 우정 등이 버무려져 있다.


'괴물'이 된 공주를 찾아라


공주 '엘사'와 공주 '안나'는 어릴 적부터 둘도 없는 친구이자 자매 사이이다. 그런데 언니 엘사에겐 태생적 핸디캡이 있다. 자신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프로즌 마법 능력. 어느 날 엘사에 의해 안나가 다치는 불상사를 겪고, 결국 왕과 왕비에 의해 격리조치 된다. 오랜 세월동안 격리조치 되어 있는 도중, 왕과 왕비가 비명횡사하게 되고 엘사가 왕위를 물려 받는다. 


몇 년 동안이나 스스로를 컨트롤하며 능력을 감추고 억제해왔던 엘사. 그런 엘사였지만 왕위수여식 파티에서 생각지 못한 실수로 자신의 능력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다. 그 순간 그녀는 '괴물'로 불리게 되고, 이를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 산으로 오른다. 그곳에서 그녀는 비로소 자유를 얻는다. 


언니 엘사를 찾아나서는 안나. 과연 그녀들은 무사히 귀환할까? ⓒ디즈니



한편, 안나는 엘사를 찾아 나서고 도중에 크리스토프와 조우해 같이 여행을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엘사를 찾은 일행. 하지만 엘사는 자신이 휘황찬란하게 지은 얼음 궁전에서 떠나기가 싫다. 비록 자신때문에 세상이 '겨울왕국'으로 변했어도 말이다. 그녀는 세상이 자신을 가만히 놔두고 상관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자신도 통제하지 못할 '괴물'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한 말이다. 과연 '겨울왕국'의 운명은 어찌 될까? 


지구의 맏형 '미국', 다시 돌아와줘


이 영화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진정한 사랑만이 통제 못할 악랄한 마법을 푼다'이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지만, 엘사와 안나의 진정한 사랑으로 겨울왕국은 본래대로 돌아오는 결론을 얻는다. 그럼 이를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국가적인 차원으로 옮겨보면 어떨까? 바로 '미국'의 차원에서 말이다. 미국을 엘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괴물 같은 능력을 가진 나에게로 다가오지마! 다칠지도 모르니! ⓒ디즈니



'전 세계는 미국을 싫어하지만, 미국은 그 사실을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말은 오래전이고, 지금의 미국은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건 아마도 부시 정부때 절정에 달했던 명분 없는 타국 침략때문일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이득을 위해, 국가의 힘을 빌린 파렴치한 행태. 지금의 오바마 정부도 마찬가지다. 2013년 전 세계적인 핫 이슈로 떠올랐던 미국 정부의 빅 브라더적인(정부가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행태. 이제는 '전 세계가 미국을 싫어하고, 미국은 그 사실을 너무도 잘 안다'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이처럼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왕따'를 당하고 있다. 자신도 통제하지 못할 '괴물'같은 능력을 앞세운 채 세계를 상대로 그 힘을 과시하더니 말이다. 영화에서 엘사는 그 힘이 몰고올 후폭풍을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두려움에 떨고, 결국 그 힘의 후폭풍으로 스스로 고립되는 선택을 한다. 


그렇다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비약적인 해석일지도 동심을 해치는 해석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미국이 지구의 맏형이니까 다시 돌아와서 잘 해보자는 얘기다. 이에 미국은 형식적으로 몇 번 거절해주고, 다시 돌아와 지구의 맏형으로써 진정한 사랑으로 온 세계를 보호한다는 결론.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디즈니의 탁월한 선택이다. 


'역시 디즈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OST


그건 그렇고 이 영화의 OST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역시 디즈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사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디즈니표 사운드트랙이다. 과거 전성기였던 1990년대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라이온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미녀와 야수>의 'Beauty and The Beast',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뮬란>의 'Reflection' 까지. 당시 이 영화들의 사운드트랙은 빌보드차트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었다.


디즈니로썬 이번 <겨울왕국>의 'Let It Go'로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하나 배출하게 된 것 같다. 이를 증명하듯이, 'Let It Go'는 골든글러브와 아카데미 상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결정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썬 1995년 <포카혼타스>의 'Colors of The Wind' 이후 18년 만에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실제로 영화를 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답게 굉장히 많은 노래들이 나오는데 너무나도 좋은 곡들이다. 이 영화에 대한 다른 모든 걸 욕해도 OST만은 욕할 수 없을 것이다. 욕하기는커녕 감탄이 절로 나올 것이다. 




이 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1990년 디즈니 왕국 전성기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때 그시절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OST는 그 최전방에서 뒤쳐지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끌어당기고 있다. 하지만 바로 그 OST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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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let it go, OST, 겨울왕국, 공주와 개구리, 괴물, 디즈니, 라이온킹, 라푼젤, 미국, 미녀와 야수, 볼트, 안데르센, 알라딘, 인어공주, 포카혼타스
  • 세스크
    2014.01.31 19:58

    미국 언급을 한 것은 글에서 삭제 시키는 것이 좋겠네요. 글 전체적 흐름이랑 너무 맞지 않네요

  • BlogIcon 알숑규
    2014.01.31 21:31 신고

    개인적으로는 80년대 말의 인어공주가 떠오릅니다.

    변화한 여성관을 반영한 새로운 공주, 그리고 기가막힌 OST까지.


  • 2014.02.01 00:0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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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들 재개봉 열풍, 언제까지?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2013. 11. 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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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열풍이 영화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6일에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1998년)이 재개봉되었는데요. 1만 명 이상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어서 14일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2>(1991년)이 색보정과 디지털 작업을 통해 '리마스터링판'으로 재개봉되었죠. 또한 11월 21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3년)가 10주년 기념으로 10년 전 개봉한 날에 맞추어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곽경택 감독이 

<친구 2>로 복귀한 게 굉장히 뻘쭘해지는 상황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20일에는 뤽 베송 감독의 <제5원소>(1997년)가, 28일에는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1994년), <화양연화>(2000년)이 재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 열거하기에도 벅차지만, 최대한 유명한 영화로 열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8일에는 이소룡의 <맹룡과강>(1972년)이 40여 년 만에 재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러브레터>(1999년)는 올해 2월 달 재개봉에 이어 '재재개봉'되는 진기한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죠. 올해 초 재개봉했을 당시 예상 외의 성적을 거두었고, 팬들의 요청이 빗발쳤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런 재개봉 풍경은 비단 최근만은 아닙니다. 올해에도 벌써 <러브레터>를 비롯해 뤽 베송의 <레옹>(1995년 개봉, 1998년 재개봉), <시네마 천국>(1989년 개봉, 1993년 재개봉) 등이 재재개봉해서 좋은 성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사실 이런 재개봉 열풍은 북미에서 시작되었죠. 제작년 말에 <라이온 킹>(1994년)을 3D로 재개봉해 아주 좋은 성적을 올리더니, 이어서 작년 초에 <미녀와 야수>(1991년), <타이타닉>(1997년)을 연달아 3D로 재개봉해 히트를 칩니다.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인데요. 이에 그칠 할리우드가 아닙니다. 올해에는 <몬스터 주식회사>(2001년), <니모를 찾아서>(2003년), <쥬라기 공원>(1993년)을 역시나 3D로 재개봉해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이죠. 




잘 보면 이들 영화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대부분이 1990년대에 개봉해 당시 모든 흥행성적을 갈아엎을 정도의 빅히트를 친 영화들이죠. 또는 센세이션을 일으켜 일종의 문화 현상으로까지 발전된 영화들입니다. 정말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봄직한 영화들인 것입니다. 재개봉을 추진한 배급사에서는 그런 점을 아주 잘 파악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벌어들인 수익도 상당하니까요. 


출판계 같은 경우는, 유명한 대작가가 죽은 지 70년이 넘는 순간 상당한 돈을 투자해 해당 작가의 작품들을 발간하곤 합니다. 얼마 전 '어니스트 헤밍웨이', '헤르만 헤세',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들이 쏟아져 나왔던 현상이 그 대표적 예죠. 그렇게 해도 왠만한 신간보다 많이 팔리니까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영화계로까지 번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죠. 하지만 영화계의 재개봉 열풍을 출판계의 고전 열풍에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겠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90년대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세대의 '욕구'가 그만큼 강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지금 한국 문화 소비 계층의 주체가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구요. 욕구에 걸맞는 '(소비)능력'까지 갖췄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정치경제적 관점이면서도 식상한 관점이지만, 현실의 팍팍함에서 오는 과거 도피 현상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은 비단 출판계에서 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암울한) 미래가 보이지는 않죠. (칙칙한) 현재도 보이지 않습니다. (찬란한) 과거가 보이기 쉽죠. 


문화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렇습니다. 현재의 문화 전반에 대한 '불만'의 표출. 10~20대조차도, 현재의 문화를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잉여라고 지칭하는 건, 비단 취업을 못한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입니다. '왜 우리는 세상을 바꿀 문화를 창조하지 못하지?' '왜 우리는 이런 쓰레기 같은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고만 있지?'와 같은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응답하라 1994> 요즘 정말 '핫' 합니다. 그렇지만 엄밀히 말해서 그건 단지 '추억'일 뿐입니다. 추억에 잠겨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현실에서 살아갈 힘을 얻게 하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추억에 매몰되어 현실에서 도피해버리는 행동은 옳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백번 양보해 현실 도피까지도 괜찮다고 칩니다. 최악의 경우, 과거의 모든 것들을 찬란하다 못해 '옳다'고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도피를 넘어 부정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최근들어 불고 있는 복고 열풍. 아마도 이제 시작일 것입니다. 최소한 몇 년 동안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은 현재 문화의 '대안'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 듯 합니다만, 시일이 흐른 뒤 어떻게 변질되어 갈까 걱정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주지했던 사실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본 후에 추억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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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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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오렌지수박
    2013.11.19 10:04 신고

    8월의 크리스마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 개봉을 했군요ㅎㅎ 찾아서 가봐야겠습니다. 복고 열풍이 당시 세대에겐 아련한 추억을, 요즘 세대에겐 신선함을 주는 것 같아요ㅎㅎ

    • BlogIcon singenv
      2013.11.19 18:58 신고

      아련한 추억이 오히려 신선함으로 다가오나 봐요~
      얼음꽃 님의 말씀에 동의 ㅋ

  • BlogIcon 와코루
    2013.11.19 11:38

    영화관에서 보지 못해 아쉬웠던 영화들을 다시 볼 수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같아용ㅎㅎ

    • BlogIcon singenv
      2013.11.19 18:58 신고

      그건 맞아요~ 하도 어릴 때(?)라서 스크린으로 보지 못했던~
      TV로만 봤던 영화들이죠 ㅋ

  • BlogIcon 에스델 ♥
    2013.11.19 13:18 신고

    암울할수록 찬란한 과거가 보이기 쉽다는 글에 공감이 갑니다.^^
    추억의 영화들이 재개봉해서 인기를 끌고 있군요!
    영화보러 가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 BlogIcon singenv
      2013.11.19 19:00 신고

      사실 저 포스터들을 보고 나서,
      영화를 보고 싶지 않을 수가 없죠 ㅋㅋ
      저도 글은 저렇게 썼지만,
      사실 조금 보고 싶답니다~ㅎ

  • BlogIcon 알숑규
    2013.11.19 17:26 신고

    미니스커트와 복고 열풍 등 여러모로 현실을 판단하게 해 주는 지표죠.

    사실 저도 이러한 과거의 회귀가 반갑기도 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지금은 대체 어떻게 되어 가는 건가 하는 회의도 듭니다. 거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BlogIcon singenv
      2013.11.19 19:01 신고

      그 양 쪽에서 중심을 잘 잡아야 할 듯해요.
      여차해서 한 쪽으로 쏠려 우르르 몰려가면,
      다른 한 쪽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죠!

  • BlogIcon 포장지기
    2013.11.19 23:14 신고

    역시 좋은 작품은 언제봐도 감동과 재미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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