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 그저 제 삶을 되찾고 싶어요"라는 말의 의미 <브리트니 vs 스피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지난 9월 2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고등법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항소를 받아들여 브리트니의 친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성년 후견인 자격 즉각 박탈을 판결했다. 동시에 브리트니가 지정한 새로운 후견인으로 교체되었다. 이로써 브리트니는 13년만에 자유를 되찾게 되었다. 11월 12일에는 브리트니에 대한 후견인 제도를 완전히 종결하는 심리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008년 초 미국 법원은 브리트니의 정신건강과 잠재적 약물 남용 등에 대한 우려의 이유로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를 브리트니의 '성년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제이미는 불안감을 호소하며 스스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딸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브리트니의 성년 후견인을 자청했고 말이다. 하여, 지난 13년간 브리트니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