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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학상들의 면면을 들여다보자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서평] 지난 10월 5일 발표된 2017년 노벨문학상, 그 영광은 일본계 영국인 가즈오 이시구로에게로 돌아갔다. 그 직전까지 매년 치르는 한바탕 소동을 이번에도 되풀이 했는데,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이겠다. 다름 아닌 고은 시인 덕분이다. 지난 2002년부터 장장 15년 간 강력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내리고 있는 그 아닌가. 이미 많은 국제적 문학상을 수상해오며 그 문명(文名)을 전 세계에 알린 그가, 아이러니하게 국내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실패로 가치 절하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도대체 노벨문학상이 뭐길래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 것인가. 분명 세계 최고의 문학상 중 하나이긴 할 테지만 그밖에도 저명한 문학상이 많지 않을까 싶다. 또, 우린 우리나라 사람이 후보에 오르내리지 않은 문학상에 대해선.. 더보기
[서양 음악 사조] 낭만주의 전성기 흔히 '베토벤'하면 고전주의 음악 사조의 전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는 고전주의 음악을 확립했을뿐만 아니라 낭만주의를 잉태하는 업적을 낳기도 했습니다. 즉, 베토벤의 전기 음악은 고전주의를 대표하고, 후기 음악은 낭만주의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게 베토벤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다리로서의 역할을 하였고, 자연스레 낭만주의가 태동합니다. 그 태동기는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었죠. 대표적 인물로, '슈베르트' '베버' 등이 있습니다. 이제 낭만주의는 1820년 경 수많은 낭만주의 음악가들에 의해 완연히 꽃을 피우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낭만주의의 환상적인 면이 각 방면에서 실험적으로 행해집니다. 예를 들어, 곡의 감정이 더욱 섬세해졌고 형식과 한계에 대한 반발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워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