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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보자, 1990년대 일본 만화 양대산맥(16) 2013.06.20

만화, 단순 그림에서 예술이 되기까지

생각하다 2014. 3. 13. 07:01




90년대 후반 문화 개방 정책에 힘입어 일본으로부터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의 하위 문화 콘텐츠들이 무수히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동안 나름 한국적인 하위 문화를 창작하고 소비했던 계층이 일순 무너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 수많은 차기 창작자들과 소비자들은 이 시기에 접한 콘텐츠들로 내면의 자아를 형성하여 이후 더욱더 좋은 콘텐츠를 창작하고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 세대의 마지막과 차기 세대의 시작을 모두 겪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르적으로 보자면, 일상적이고 교훈적인 장르에서 액션과 판타지와 SF 요소가 뒤섞인 장르로의 이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대 시절이었던 이 당시에 저의 관심사는, 싸움을 잘하는 학생과 악을 무찌르는 영웅과 사랑을 쟁취하는 멋진 어른이 나오는 만화였습니다. 즉, 해야 하는 건 공부밖에 없던 10대 청소년의 바람 내지 로망을 대신 행하여 주는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였던 것이죠.


<드래곤 볼>이 끼친 영향은 긍정과 부정의 양극단을 달리죠.



하지만 20대가 되어 어른이 되고 나서도 10대 때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드래곤 볼>을 패러디하고 오마주하고 이리저리 비튼 만화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때까지도 만화는 대리 만족 차원의 창구 역할로밖에 인식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당시 만화가 지금처럼 다양하지 못했던 이유는, 소비자로서 만화를 대하는 마음이 주체적이지 않아서 였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당연히 관심 분야는 만화 자체가 아닌 캐릭터들뿐이었습니다.

 

반면, 90년대 당시 이미 서양에서는 (주로 미국) ‘그래픽 노블’이라는 작가주의 성향이 짙은 만화 형식이 출현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일례로 그래픽 노블의 대명사와도 같은 존재인 아트 슈피겔만의 <쥐>는, 1992년 만화로서 최초로 퓰리처상, 구겐하임상, 전미도서평가협회상을 휩쓸었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만화도 예술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일찍이 1970년대 예술 강국 프랑스에서는 만화를 ‘제9의 예술’로 규정하면서 엄연히 문화 예술의 한 범주에 속하게 되었죠. 1974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의 출판 만화 축제인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은 그 생생한 증거와도 같습니다. 만화가 더 이상 독자적 특질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집단적 성격의 하위 문화 만은 아니라는 천명이었습니다. 이후 만화는 이야기를 간결하고 익살스럽게 ‘옮겨 놓은’ 그림이 아닌, 그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이자 그림 예술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우리나라 만화가들의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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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그래픽 노블, 드래곤 볼, 만화, 앙글렘 국제만화 페스티벌, 애니메이션, 제9의 예술, 쥐
  •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3.13 07:34 신고

    만화가..잘 발전했슴 좋겠어요~~홍익인간의 이념처럼ㅎㅎㅎ

  • BlogIcon 포장지기
    2014.03.13 08:16 신고

    요즘은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완전한 작품으로서 각광받고 있죠..
    만화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mindman
    2014.03.13 10:29 신고

    오래전 어릴적에 만화보고 많이 감명받았습니다.
    훌륭한 작가들이 몇분 있었죠.
    박기당, 김종성, 추동성(고우영의 필명)

    군대 휴가 때 여동생이 이가라시 유미꼬의 '캔디 캔디' 전집을 선물해줬는데, 귀대하고 보다가 울었지요.
    내무반에서 다들 비웃었지요. 만화 보고 운다고......

    나중에 지들도 돌려보고는 다 울었지요. ^.^

  •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4.03.13 21:26 신고

    요즘 시대에는 집에서 깡통으로 로봇 만들어도 당당히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
    다양함 속에서 또 새로운 장르의 예술이 태어나듯이, 만화 또한 컨버젼스 예술이 아닐까요. ^^*

  • BlogIcon ree핏
    2014.03.14 00:46 신고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만화문화가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멋진 목소리를 가지신 성우분들도 많은데... ㅠㅠ 아쉬워요.

  • BlogIcon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4.03.14 14:52 신고

    전 초등학교시절 육영재단의 '어깨동무' 세대인데 그러고 보니 세상 참 웃기게 변했네요..
    요즘의 만화는 우리 학창시절, 흐름한 동네 만화방에서 숨어서 보던 그런 수준이 아니긴 하더군요.
    말씀대로 하나의 쟝르로 우뚝 선 듯 합니다.
    만화의 그림도 예술로 이해된다니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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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보자, 1990년대 일본 만화 양대산맥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2013. 6. 20. 08:21


봐도 봐도 재밌고 또 봐도 감동적인 콘텐츠들이 있다. 드라마, 영화, 책, 만화, 음악 등. 퇴색되지 않는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 그건 아마도 볼 때마다 환경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리라. 필자가 살아가면서 보고 또보고 계속봤던,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콘텐츠들을 나름 엄선해 간단히 리뷰해본다. 이 시리즈는 계속될 예정이다.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 만화①[1990년대 일본 만화 양대산맥]처음 (일본) 만화를 접한 건 아마도 초등학생 때일 것이다. 당시 제일 친했던 친구가 만화를 굉장히 잘 그렸는데, 특히나 <드래곤볼> 캐릭터를 정말 똑같이 그렸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 친구네 집에는 <드래곤볼> 전권이 있었고, 가끔씩 빌려보곤 했다. 계속 빌려보는 것이 민망했는지, 동네 책 대여점에 가서 고르는 척하면서 재빨리 한 권을 보고 그 다음권을 빌려오곤 했다. <슬램덩크>는 당시 SBS에서 해주었던 애니매이션으로 처음 접했다. 어찌나 감질맛나게 하는지. 슛 한 번 하는데 한 회가 지나가곤 했다. 그래서 직접 빌려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1990년대이다. '응답하라 1997'에서 볼 수 있듯이, 1990년대는 각종 문화 콘텐츠의 양적・질적 대폭발의 시기였다. 그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고, 일본 만화계는 그 중심에 있었다. <드래곤볼> 

"찾아라 드래곤볼~" 우리 아버지도 아시는 이 노래의 주인공 <드래곤볼>. 아마 그 이름 한 번 안 들어보신 분은 없을 것이다. 1990년대 일본 만화계의 중흥을 이끌었던 소년 점프 3대 트로이카의 필두이자, 양대산맥 중 하나이다. 사실 이 작품은 초반만 본다면 상당히 재미가 반감된다. 주인공인 손오공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액션이나 스케일 부분이 후반부에 비해 상당히 약하다. 오밀조밀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오히려 그래서 초반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어찌 생각해보면 초반과 후반이 잘 조합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드래곤볼>은 <드래곤볼>과 <드래곤볼Z>로 나뉘어져 있다. 다 봐도 좋고, 둘 중에 한 개만 봐도 무리는 없다. 여하튼 <드래곤볼>은 이후에 나온 소년만화에 절대적 영향을 끼친다. 마치 <후레쉬맨>이 이후에 나온 <바이오맨>이나 <마스크맨>, <파워레인져> 시리즈에 절대적 영향을 끼친 것 처럼 말이다. 즉, 후대에 나온 소년만화들 중에 일명 '배틀만화'는 <드래곤볼>의 전개방식이나 캐릭터를 따라하지 않을래야 따라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다들 아실 것이지만 스토리는 매우 간단하다. 전 세계에 흩어진 7개의 드래곤볼을 모두 모으면 어떠한 소원이라도 하나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다. 이 드래곤볼을 두고 벌어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물론 그 속에는 우정과 사랑, 배신과 욕망이 뒤섞여 있다. 결정적으로 무지막지하고 판타스틱한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드래곤볼>은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연재되었고 일본에서 1억부 이상, 전 세계에서 2억부 이상이 팔렸다.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는 또다른 유명 만화 <닥터 슬럼프>를 그리기도 하였다. <슬램덩크> 

"왼손을 거들 뿐"이라는 명대사로 많은 이의 심금을 울렸던 <슬램덩크>. 1990년대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농구대잔치'가 이 농구 만화에 덕을 많이 본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만화의 인기 포인트 중 하나가 차별화에 있지 않나 싶다. 당시 일본 만화는 <드래곤볼>, <유유백서>, <타이의 대모험> 처럼 소년만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 <슬램덩크>는 소년과 청년, 그리고 여성을 두루두루 아울렀다. 그 이유는 아마도 <슬램덩크>의 두드러진 캐릭터성에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되면서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등으로 불리게 된 주인공들은, 더욱더 생명력이 불어넣어졌다. 그 이름 하나로 하나의 캐릭터가 완성된 것이다. 기가막힌 작명이라고 아니할 수 없겠다.  여기에 특유의 감성이 더해졌다. 아주 보잘 것 없었던 팀에 갖가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해나가 결국은 전설로 남게 된다는 스토리.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식상하지만, 당시는 이런 스토리가 갖는 파워가 절정에 달해 있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슬램덩크>는 일부러인 듯한 인상의 아쉬운 결말로, 완벽한 전설이 되었다.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되었고 일본에서만 1억부 이상이 팔렸다.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이후에도 <배가본드>, <리얼>로 꾸준히 <슬램덩크>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1990년대 일본 만화 양대산맥인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보았다. 몇 번이고 다시 보아도 재밌었던 만화. 앞으로도 계속 그리워하고 찾아보고 어딘가에 또 다른 흔적(리뷰)을 남길 것 같다. 덧. 본래 1990년대 일본 만화 트로이카로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를 선정하여 리뷰를 해보려고 했으나, <유유백서>가 상대적으로 그 유명세가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뺐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물론 <유유백서>를 섭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참고로 <유유백서>는 일본에서만 최소 5,000만부 이상 팔린 빅히트작이고,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는 또 다른 빅히트작인 <헌터x헌터>를 그렸다.    다가오는 주말, 베개깔고 누워서 맛있는 거 드시면서 오랜만에 옛날 만화를 감상하심이 어떠신지?'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 만화②'에서는 2000년대 '신 트로이카'에 대한 리뷰를 진행합니다. 

오늘 점심 시간 전후로 약 4시간 동안 다음 메인 'view' 파트에 "완전 공감, 1990년대 일본 만화 양대산맥"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었어요~!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방문자 수도 많이 올라갔구요!앞으로도 꾸준히 공감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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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드래곤 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일본 만화, 책으로 책하다
  • BlogIcon 수다쟁이증후군
    2013.06.20 08:53 신고

    2개는 주기적으로 복습해도 늘새로워요 ㅎ

    • BlogIcon singenv
      2013.06.20 09:08 신고

      그야말로 보고 또보고 계속봐도 재미나죠 ㅎ

  • 내일로
    2013.06.20 11:08

    오랫만에 추억이 새록.
    학생때 저 두 만화 한번쯤 안그려본 사람 없었을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가네요.

    • BlogIcon singenv
      2013.06.20 11:13 신고

      반에 꼭 한 명씩 정말 잘 그리는 아이가 있었죠!
      그 아이한테 가르쳐달라고 해서 따라 그리곤 했는데 말이죠 ㅋ

  • BlogIcon 나르사스
    2013.06.20 12:15 신고

    그때는 드래곤볼 일본 연재본을 먼저 본 아이가 있었음 엄청난 인기인이었죠. 우연찮게 단행본으로 2권 정도 진도를 미리 알고 있었는데 그때 참 본의아니게 많이 얻어 먹었었습니다 ^^. (아무말 안해도 사들고 오더라구요)

    • BlogIcon singenv
      2013.06.20 12:18 신고

      드래곤볼이 '갑'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네요 ㅋ
      저는 아무말 안해도 사들고 갔던 친구 ㅋㅋ

    • BlogIcon 나르사스
      2013.06.20 12:26 신고

      그게 저도 책을 학교에 들고가긴 했는데... 이게 일본 원서라 애들이 읽지를 못하고 그걸 해석을 일일히 해주다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해줬죠 (쪽수가 몇명인데요, 게다가 각개침투) 그러니까 먹을걸 사들고 오더라구요 ^^

    • BlogIcon singenv
      2013.06.20 12:37 신고

      아, 일본 원서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 너는 이미 죽어 있다!
    2013.06.20 14:11

    북두신권!!!

    • BlogIcon singenv
      2013.06.20 14:16 신고

      '북두신권' 또 하나의 전설이죠!
      꼭 다뤄볼 가치가 있지요~

    • NastyBear
      2013.06.20 14:17

      북두신권은 좀더 앞이죠 ㅎㅎ

    • BlogIcon singenv
      2013.06.20 14:23 신고

      네, 맞아요. 북두신권(북두의권)은 80년대에 연재를 시작해서 80년대에 끝났죠~(83~88년)

  • 방배동싸나이
    2013.06.20 17:59

    완전 인정.. 근데 씨티헌터두 재미게 봤는데..ㅋㅋ

    • BlogIcon singenv
      2013.06.20 18:05 신고

      '시티헌터'도 한 시대를 풍미한 만화죠!
      오히려 '시티헌터'같은 만화가 더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ㅋ

  • leafman
    2013.11.04 12:55

    후레시맨은 86년작이고 바이오맨은 84년작입니다. 한국에 수입된 순서가 바뀌었을 뿐입니다.

  • 잉잉잉
    2013.11.04 13:41

    90년대 일본만화 트로이카 중 하나인 유유백서를 얼마 전에서야 다 읽게 되었습니다. 초반 분위기가 후반과 다른 양상을 띈다든지, 주인공이 알고봤더니 마물 혼혈이었다든지 하는 방식, 무술대회, 적과 동료가 되는 등 드래곤볼과 비슷한 구석이 많았는데.. 재미는 한참 뒤떨어지더라구요. 드래곤볼은 잘짜여진 플롯을 따르지않고 순간순간의 재치로 그렸음에도 그런 재미라니.. 도리야마 아키라 작가는 천재가 분명합니다. 드래곤볼은 만화만큼이나 뒷얘기도 재밌는게 많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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