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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리스트: 한국 영화 1000만 관객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궁극의 리스트 2013. 11. 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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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0년 전인 1993년, 한국 영화 흥행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영화가 나타납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한국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죠. 당시에는 서울 관객만을 집계했기 때문에, 더더욱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수치를 지금으로 옮겨보자면 400만 이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대표적인 예로, 올해 초에 개봉해 450만 급 흥행을 달성한 <신세계>가 서울 관객이 140만 명 정도였으니까요. 이를 북미로 치환하면, 1930년대 개봉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당시에도 엄청난 수익을 올렸지만 그 수익을 지금의 가치로 환원하면 역대급 흥행의 반열에 오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과 10년 후인 2003년, 역시나 한국 영화 흥행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영화가 나타납니다. 아슬아슬하게 2003년도 끄트머리에 개봉해 무지막지한 흥행을 올렸던 <실미도>. '전무후유'한 1000만 명 관객 돌파였습니다. 지금이야 한 해에 몇 편이 1000만 관객을 달성하지만, 당시만 해도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사실 이런 흥행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해가 1999년입니다. 한국 역대 박스오피스 200위 권 안에 드는 유일한 2000년도 전의 영화 두 편 <쉬리>와 <주유소 습격 사건>. 이 두 영화는 각각 500만, 200만 이상의 흥행을 올립니다. <쉬리>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도 흥행 30위권에 위치해 있죠. 마치 1997년에 개봉해 지금까지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2위에 위치해 있는 <타이타닉> 처럼 말이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한 때 숫자에 빠져 영화를 흥행 성적으로 평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죠. 그 영향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북미,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를 어느 정도 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퇴색했고, 심지어 안 본 영화들도 많습니다. 훗날에는 흥행할수록 오히려 보지 않을 수도 있을지도요?


그럼에도 엄연히 문화산업의 최정점에 서 있는 영화의 흥행 역사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네요. 또한 이를 궁극의 리스트를 만드는 작업의 일환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에 노벨문학상 시즌에 맞춰 역대 노벨문학상을 총정리하는 리스트 업로드처럼 말이죠.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저만의 궁극 리스트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문학으로 인류에 공헌하다, 노벨 문학상의 모든 것)



한국 영화 1000만 관객 리스트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를 참고했으며, 흥행 순위 순입니다.)

특이한 점이 눈에 띕니다. 

1. 총 9개의 작품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였는데, 1위 <아바타>를 제외하곤 전부 한국 영화. 

2. 9개의 작품 중 단 한 편도 감독이 겹치는 경우는 없지만, 주연 배우는 몇몇 겹친다. 

(설경구-<해운대>와 <실미도>, 류승룡-<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3.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매년 1편씩,

2009년 이후에는 한 해에 2편이 나오던가 아예 나오지 않던가. 

4. 논외로, 2013년에는 1000만 관객에 가장 가까이 갔던 3편의 영화가 있었다. 

<아이언맨3>, <설국열차>, <관상>. 모두 센세이션에 가까운 관심을 받았지만, 기묘하게 1000만 관객에 도달하지 못하고 900만에 머물렀다. 





아바타(Avatar) [13,624,328명]

2009년 12월 17일 개봉/SF, 액션, 어드벤처/162분/12세이상관람가/미국

감독: 제임스 카메론/주연: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괴물 [13,019,740명]

2006년 7월 27일 개봉/SF, 가족, 드라마/119분/12세관람가/한국

감독: 봉준호, 주연: 송강호, 박해일, 고아성, 변희봉, 배두나






도둑들 [12,983,330명]

2012년 7월 25일 개봉/액션, 범죄/135분/15세이상관람가/한국

감독: 최동훈, 주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7번방의 선물 [12,807,677명]

2013년 1월 23일/코미디, 드라마/127분/15세이상관람가/한국

감독: 이환경, 주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김정태, 정만식






광해, 왕이 된 남자 [12,319,542명]

2012년 9월 13일 개봉/사극, 드라마/131분/15세이상관람가/한국

감독: 추창민, 주연: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왕의 남자 [12,302,831명]

2005년 12월 29일 개봉/사극, 드라마/119분/15세이상관람가/한국

감독: 이준익, 주연: 감우성, 이준기, 정진영






태극기 휘날리며 [11,746,135명]

2004년 2월 5일 개봉/전쟁, 드라마/148분/15세관람가/한국

감독: 강제규, 주연: 장동건, 원빈, 이은주






해운대 [11,453,338명]

2009년 7월 22일 개봉/액션, 드라마, 어드벤처/129분/12세이상관람가/한국

감독: 윤제균, 주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실미도 [11,081,000명]

2003년 12월 24일/전쟁, 액션/135분/15세관람가/한국

감독: 강우석, 주연: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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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genv
1000만 관객,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괴물, 도둑들, 서편제, 쉬리, 실미도, 아바타, 왕의 남자, 주유소 습격 사건,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 영화, 해운대
  • BlogIcon mindman
    2013.11.30 07:26

    그래도 거의 보았네요.
    도둑들 빼고요.

    • BlogIcon singenv
      2013.12.01 14:00 신고

      보고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어지더라구요ㅋ

  • BlogIcon 오렌지수박
    2013.11.30 07:39 신고

    전부 최근 몇년간 천만이 돌파한 영화군요. 영화를 자주보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천만 영화는 다 본 것 같네요.^^

    • BlogIcon singenv
      2013.12.01 14:00 신고

      천만영화는 재미나 감동, 완성도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마케팅을ㅋㅋ

  • BlogIcon 포장지기
    2013.11.30 16:40 신고

    영화 역사의 한 단면을 보네요..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singenv
      2013.12.01 14:01 신고

      감사합니다. 더욱 알찬 기획을 하고 싶은데 말이죠ㅠ

  • BlogIcon 알숑규
    2013.11.30 19:43 신고

    오타 조심스레 알려드립니다. 세번째 문단에서 타이타닉이 타이타익으로 기재되었네요.

    궁극의 여러가지는 상당히 좋은 콘텐츠네요. 언젠가 가장 많이 팔린 만화 순위도 기대해도 되려나요. ...물론 이건 신뢰할 만한자료가 적다는 게 글을 쓰는데 있어 굉장히 곤란한 요소가 될 듯 하네요.

    사실 1000만이 기록적인 흥행의 마지노선처럼 여기는 풍토가 만연해 있긴 한데- 이론상으로는 한국 극장영화 시장에서 천만이라는 숫자 자체가 나올 수 없는 수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영화가 몇편이나 되니 내심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

    • BlogIcon singenv
      2013.12.01 14:03 신고

      헛, 감사합니다ㅋ 바로 고칠게요!

      저도 만화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는데,
      정확한 근거에 의한 데이터가 없어서 아쉽네요ㅠ

      그러게요. 수없이 쏟아지는 영화들 중에서 한 영화만 인구의 1/5 이상 본다는 것이 가능할런지ㅋ 대단한 수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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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석 TV특선영화의 모든 것

보고 또보고 계속보기 2013. 9. 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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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미 시작된 분들도 상당수 계시겠네요. 올해 추석 연휴는 작년과는 다르게, 오랜만에 돌아오는 평일 3일(수, 목, 금)로 자연스레 주말로 이어집니다. 대부분 부모님과 친지들과의 시간을 가지러 먼 길을 가실 테고, 미리 만남을 가지고 나서 연휴 동안에는 쉬거나 여행을 가지기도 할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오가는 덕담과 함께 둘러앉아 TV를 보며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겠죠. 그에 맞춰 각 방송사들은 심여를 기울인 특선 프로그램들을 다수 방영합니다. 하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포멧의 프로그램들은, 사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합니다. 반면 해마다 라인업이 빵빵해지는 TV특선영화들은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개방한 지 얼마 안 된 신작들로도 모자라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작품들까지 수두룩하게 방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매체와 블로그들에서 자세히 올려놨지만 굳이 제가 또 올리는 이유는, 제 스스로 정리하면서 뭘 볼까 생각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연휴 하루 전인 9월 17일(화요일)에서 연휴가 지난 9월 21일(토요일)까지, 방송 3사(MBC, KBS, SBS)에서 방영되는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부담없이 봐주시고, 시간에 맞게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9월 17일(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박수건달>







9월 18일(수요일) 


새벽 12시 40분 MBC <내아내의 모든 것>





낮 12시 10분 KBS2 <코리아>





밤 11시 10분 KBS2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9월 19일(목요일)


낮 12시 10분 KBS2 <댄싱퀸>





밤 11시 20분 MBC <마이웨이>







9월 20일(금요일)


새벽 1시 SBS <평양성>





오전 10시 40분 SBS <파파로티>





낮 12시 10분 KBS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밤 10시 40분 MBC <베를린>





밤 11시 SBS <도둑들>




밤 11시 KBS2 <늑대소년>







9월 21일(토요일)


밤 10시 25분 KBS2 <광해, 왕이 된 남자>





흥행성적과 평점으로 보는 2013년 추석 TV특선영화


 

 MBC(3작품)

KBS(6작품) 

SBS(4작품) 

 9월 17일

 

 

<박수건달>(2013)

 (흥행성적)(평점)

 

 

 3,898,003명, 8.08점 

 9월 18일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코리아>(2012) 

<알투비:리턴투베이스>(2012) 


 (흥행성적)(평점)

4,598,583명, 8.54점

1,872,681명, 8.54점

1,201,944명, 7.79점 


 9월 19일

<마이웨이>(2011)

<댄싱퀸>(2012)

 

 (흥행성적)(평점)

2,142,622명, 7.05점

4,057,546명, 8.88점

 

 9월 20일

<베를린>(201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늑대소년>(2012)

<평양성>(2011)

<파파로티>(2013)

<도둑들>(2012)

 (흥행성적)(평점)

7,159,957명, 7.77점

4,909,937명, 7.59점

6,654,837명, 8.66점

1,717,566명, 7.78점

1,703,742명, 8.14점

12,983,330명, 7.64점 

 9월 21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흥행성적)(평점)

 

12,319,542명, 9.22점

 

 (흥행성적 총합)(평점의 평점)

13,901,162명, 7.87점

31,016,487명, 8.45점

20,302,641명, 7.91점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와 네이버 영화 평점 참고


방영하는 영화들의 흥행성적으로보나 평점으로보나 KBS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작품 수도 압도적입니다. 본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KBS1에서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 3편을 수, 목, 금 밤 11시 40분에 방영합니다.) 다만, KBS는 모두 2012년에 개봉했었던 작품들로 시의성이 조금 떨어지는 면모가 보입니다. 반면에 MBC와 SBS는 각각 <베를린>(2013)과 <박수건달>(2013), <파파로티>(2013) 같은 최신 영화로 승부를 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9월 20일은 유일하게 세 방송사 모두 특선영화를 방영하는 날입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이지만, 다음날이 토요일인만큼 연휴를 보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TV를 볼 것이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특별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볼 영화가 풍부합니다. 다른 날은 차치하고서라도 이 날만은 TV 앞에 앉아 영화시청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랜만에 친지들과 만나 그동안 못나눴던 덕담 나누시고, 특선영화도 찾아주세요.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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