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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팀 버튼 스타일에 혁명적이고 현재적인 세계관을 입혔을 때 <웬즈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넷플릭스는 흥행 기준을 공개 후 28일간의 시청 시간으로 한다. 고유의 방식으로 확립시킨 것인데, 또 하나 영어권 영화와 비영어권 영화 그리고 영어권 시리즈와 비영어권 시리즈로 분류한 게 특징이다. 당연히 시청 시간에서 영화는 시리즈에 비할 바가 못된다. 영화가 한 편이라면 시리즈는 몇 편이니 말이다. 하여, 이른바 넷플릭스 흥행 통합 챔피언은 다름 아닌 이다. 공개 후 28일간 자그마치 16억 5,045만 시간을 시청했다. 2등은 13억 5,209만 시간을 시청한 넷플릭스 간판 시리즈의 최신작 다. 물론, 시리즈를 통틀어서 보면 이 최상단에 위치하겠다. 그 다음 3등이 바로 다. 11억 9,615만 시간을 시청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는 오래된 신문 만화 를 원작으로 .. 더보기
"이번 여름엔 너희들의 청춘을 좀 쓸게" <썸머 필름을 타고!> [신작 영화 리뷰] 일본의 어느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 방, 8월에 열릴 학교 축제에서 상영할 영화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들 감독이자 주연배우 카린을 칭찬하고 있는데, 맨발만 별로인 눈치다. 그녀는 대사에 "사랑해"밖에 없는 영화에 의문을 품고 있다. 대신 그녀는 사무라이 시대극을 열렬히 사랑하고 또 만들고 싶어 한다. 비록 카린의 영화에 밀렸지만 이라는 시나리오도 써 놨다. 맨발의 절친인 천문부의 킥보드와 검도부의 블루 하와이가 맨발에게 을 찍어 보자고 제안하지만, 맨발은 주인공이 될 만한 이가 없다며 거절한다. 그러던 중 시대극 전용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 중 린타로를 보고 직감한다, 주인공이 될 만한 상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린타로는 도망다니며 맨발의 제안을 극구 거절한다. 린타로가 그러거나 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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