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가 된 하층민 패러데이가 다시 찾아간 그곳은... <리틀 스트레인저> [넷플릭스 리뷰]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해 극장개봉으로 이어지지 않는 괜찮은 외국 영화들이 종종 있다. 그중 팬들의 성원으로 몇 년만에 들여오는 경우가 있는데, 등이 최근 지각 개봉한 작품들이다. 한편, 넷플릭스가 시작되고 나서는 지각 '극장' 개봉이 아닌 지각 '넷플릭스' 서비스되는 경우가 생겼다. 등이 대표적이다. 도 그중 하나다. 작년 후반기에 북미에서 개봉했지만 처참한 흥행 실패 때문인지 국내에 극장개봉하지 못했고, 얼마전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였다. 소설 로 유명한 사라 워터스의 동명 2009년작을 원작으로, 와 으로 이름을 드높인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한껏 높였다. 영화는 드라마로 시작해 미스터리 스릴러를 지나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다. 그 중심엔 '의사 패러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