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투' '완벽'의 섹슈얼심리 공포스릴러 <퍼펙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뷰] 유서깊은 배코프 음악 아카데미 출신의 촉망받던 천재 첼리스트였던 샬럿, 쓰러진 엄마의 병 수발로 10년 동안 떠나 있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배코프로 돌아가고자 한다. 배코프를 운영하는 앤턴과 팔로마 부부에게 소식을 전하고, 배코프 4년 기숙 장학생을 뽑기 위한 대회 최종전이 열리는 상하이로 향한다. 앤턴은 본인이 키운 현역 최고의 신인 첼리스트 엘리자베스 웰스와 함께 샬럿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한다. 샬럿과 웰스는 섹슈얼한 관계로 돌입하고, 웰스의 2주간 휴가에 함께 한다. 숙취 때문에 유난히 고생하는 웰스, 그래도 흔치 않은 장기간 휴가이기에 억지로라도 나가야 한다. 허름한 버스를 타고 상하이에서 통리로 향하는 그들, 웰스의 상태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나빠질 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