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판 잔혹하고 몽환적인 뱀파이어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렛 미 인> [오래된 리뷰] 1994년 의 대성공 이후 다양하게 재생산된 뱀파이어. 시리즈로 대변되는 액션 판타지의 주인공이 되어 참 많이도 고생했다. 그 중심에는 항상 영원한 삶과 가공할 만한 힘이 있었다. 찬란하게 시작된 현대판 뱀파이어물은 그렇게 하찮게 소모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와중에 뱀파이어 영화의 신세계를 연 작품이 있다. 북유럽에서 건너 온 잔혹하고 몽환적인 사랑과 성장 이야기. 로 격조 높은 스파이 이야기를 선보였던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2008년 작 이다. 이 영화는 자그마치 그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감독으로 칭송받는다. 스웨덴 출신의 감독이, 스웨덴을 배경으로, 정녕 스웨덴스럽게 연출해 낸 . 우리가 생각하는 북유럽 스웨덴 그 자체에, 그동안의 액션 판타지 마사지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