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금의 인간 세계에 주는 강력한 경고, 분노 바이러스 좀비 <28일 후> [오래된 리뷰] 좀비 영화의 대부 지난 여름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 한국형 좀비 영화의 새 지평을 열며 흥행뿐만 아니라 열렬한 호평이 잇따랐다. 전 세계적인 호평도 잇따랐다고 하는데, 좀비 영화가 지녀야 할 덕목(?)을 빠짐 없이 갖추었기 때문일 것이다. 은 기본적으로 '좀비'하면 떠오르는 공포, 공포에 대적하는 액션, 인류애, 그리고 좀비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악랄한 모습을 두루두루 잘 보여줬다. 좀비물로서 영화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1968년작 이, 소설로는 리처드 매드슨 작가의 1954년작 가 그 시작이다. 지극히 현대적인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는 좀비물의 비하인드 스토리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런 좀비물은 2000년대 들어서 대 호황을 이루었는데, 현대 좀비 영화의 대표로는 두 편을 들 수 있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